日톱스타, 女아나운서 19명 동석한 부적절한 모임 인정…파문 일파만파 작성일 08-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oXLN417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28cb0deb5e0e8c4e4b1c9304942af3ca7f79f72157a98fead727d6489f8573" dmcf-pid="p3gZoj8t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후쿠야마 마사하루. sNS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khan/20250819182339227dlzz.png" data-org-width="593" dmcf-mid="3QEpkre7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khan/20250819182339227dlz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후쿠야마 마사하루. sNS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f573308628a67a98a10ff6a4435dc4557fd10b5a15395b922a6df1597ebeb4" dmcf-pid="UuAFjExp0w" dmcf-ptype="general"><br><br>‘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한국에 알려진 일본 톱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56)가 여성 아나운서의 성접대 자리에 참석한 사실을 인정해 파문이 일었다.<br><br>18일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나카이 마사히로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실시한 후지TV내부 조사 결과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2005년부터 후지TV 오오타 료 전 전무이사와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왔으며, 이 자리에는 최소 19명의 여성 아나운서가 동석한 것으로 드러났다.<br><br>위원회 보고서는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오오타 료 전 전무이사와의 연락 과정에서 ‘여성 아나운서들과의 모임을 기대한다’, ‘신입 아나운서를 만나고 싶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전했다.<br><br>여성 아나운서들은 조사에서 “후쿠야마의 대화에 성적인 내용의 저질 농담이 포함돼 있었으며, 후지TV전무도 이에 동조하며 함께 성적인 대화를 즐겼다”고 증언했다.<br><br>후쿠야마는 해당 보도 후 SNS X(구 트위터)에 이 사실을 인정하며 “깊이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소속사와 신중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관계자에 대한 추측, 특정, 비방·중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해 제가 직접 나서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발언을 자제하고 있었다”면서 “오해가 없도록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다. 팬 여러분께 불안과 걱정을 끼쳐 대단히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고 밝혔다.<br><br>1969년생인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일본 투톱으로 손꼽히는 대표 연예인이다. 1990년 가수로 데뷔한 후 1991년 ‘내일이 있으니까’를 통해 연기 데뷔했다. ‘미녀 혹은 야수’, ‘갈릴레오’, ‘료마전’ 등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나 2015년 결혼 후 인기가 떨어진 상태다. 지난 2013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기도 했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녕’ 주니엘, 1년 5개월만에 ‘혜성’ 08-19 다음 베컴家 장남, 아내와 서약식서 장인장모 챙기고 부모 언급無 [할리우드비하인드]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