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가족 몰래 모은 2억 고백 후 "말실수 안 했나 몰라" 너스레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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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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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69208f704eb1633974963b6799d9ab0d3752b3a2eb5daec1fce56cbfb44716" dmcf-pid="GE7c53Cn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자(왼쪽), 전성애 모녀 /사진=미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82939237syti.jpg" data-org-width="560" dmcf-mid="xV0aG5me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82939237sy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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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왼쪽), 전성애 모녀 /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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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미자가 어머니 전성애와 예능 나들이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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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e635ea4cce79ff4137fc148fd125707c69be796261992cbb5997dd2c7f1ecb" dmcf-pid="XwqEtploCS"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미자는 SNS에 "엄마 최애 프로그램이라 초대 받자마자 바로 강화도 고고. 너무 다정했던 박원숙 선생님 비롯해서 소녀같은 혜은이 선생님, 멋쟁이 홍진희 님, 매너 최강 윤다훈 오라버니"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17aa5f40baa3c3c3f459cdb2a598308c4acdbb5df85360d360c12d0d2de1bd39" dmcf-pid="ZrBDFUSgll" dmcf-ptype="general">이어 "밤새고 홈쇼핑 아침 방송 끝나자마자 간 거라 무슨 얘기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말실수 안 했나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61261e74b1bcbee2dda178b792007aa8ce1fe86ca9cbefc8c4453da43d3414" dmcf-pid="5mbw3uva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82940546jaiy.jpg" data-org-width="560" dmcf-mid="yBiX6MuS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82940546ja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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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a82c69efc07f1b0aaa42216814869ec89d5bf3a51d718186345f0e187b8a361" dmcf-pid="1sKr07TNvC" dmcf-ptype="general">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미자, 전성애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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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12701a73ef1e4f6428edaa6198ee6e93f4a442564cd3214594050f149fc602" dmcf-pid="tO9mpzyjTI" dmcf-ptype="general">이들은 '같이 삽시다' 고정 출연자인 배우 박원숙, 홍진희, 윤다훈, 가수 혜은이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8c016d8b9f6ea419313fcffca67e3e3a4c6e6dc70ab97ab8aae2c0ba7b4bebd2" dmcf-pid="FnZJSWc6WO" dmcf-ptype="general">특히 미자는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ebfba2df9b1278f8cb96a18ccf89410fef6448c9c51bcf6b778d17e11ab4c51" dmcf-pid="3L5ivYkPls"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미자는 가족 몰래 결혼 자금 2억 원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제가 그때 한 달 수입이 400만 원이었는데 한 달에 8만 원만 썼다. 버스도 안 타고 걸어다닌다. 700원, 800원이 아까워서 그랬다. 어렸을 때부터 용돈 받으면 다 저축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2e086b89d3af6cfe39d84c313003311ccef67bea9573ff513fc1661f8a8eb0e0" dmcf-pid="0o1nTGEQlm"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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