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분량 탓 '하이킥' 하차 제안까지.."혼자만 CF 못 찍어"[스타이슈]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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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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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90239109zvyg.jpg" data-org-width="560" dmcf-mid="xgNu7bGk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90239109zv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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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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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과거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 겪은 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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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301808c86e242b2e3553998668f6886119dfb10ff61f417a8fb0f35916b8cb" dmcf-pid="ZnDF3uvaC1"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신지를 비롯해 가수 에일리, 코미디언 지상렬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718a87d4c51202faa290e3e14482ff318a3c524ab4198e1ea4e84cf07417995" dmcf-pid="5Lw307TNW5" dmcf-ptype="general">이날 신지는 2006년 방영된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제가 맡았던 역할은 애도 있는 철없는 이혼녀 역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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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90240398oqxv.jpg" data-org-width="560" dmcf-mid="ya9AcwRu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90240398oq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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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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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신지, 이민용 러브라인과 서민정, 이민용 러브라인이 있었다. 서민정, 이민용 라인이 너무 큰 사랑을 받으니까 제 비중이 줄어들었다. 한 회에 한 씬만 나오거나 한 씬도 안 나올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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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68af3d3fe906dd27c02ab2ff2c050d690683d272a018d747556d4e410ced0a" dmcf-pid="FchqB2ZwSH" dmcf-ptype="general">이어 "시트콤에 출연한 모든 사람들이 다 광고를 찍었는데 저만 못 찍었다. 심지어 이순재 선생님이 '신지가 마음에 걸린다'고 하실 정도였다. 그때 소속사에서는 '하차를 하자'고 했는데 저는 하차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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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90241725zzof.jpg" data-org-width="560" dmcf-mid="W5Uinaf5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90241725zz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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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44d8167f938af93b348c6393917cbb656795a7e5d1c36ea816b84e5b8d4dfc93" dmcf-pid="0ESbKf1mlY" dmcf-ptype="general">
           신지는 "만약 하차를 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지 않나. 그래서 회사에 '나는 끝까지 버틸 거야'라고 했다. 그러다가 요즘 시트콤이 역주행을 하면서 '그때 신지가 얄미웠던 건 오히려 연기를 잘해서 그랬던 거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인정을 해주시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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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84b0ee953e9767e1f87b972de5d3b3bc0472c92dff9c21ca968ac087bfc7662" dmcf-pid="pDvK94ts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보다 좀 어렸을 때는 속상했는데, 지금은 그 모습이 제 자신이었기에 롱런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bc5ccf3db70f63de00e08fa50c79cf283931112925b1dbabeb0a7e5a58d7191" dmcf-pid="UwT928FOSy"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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