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로 입건…흉기 집어 들기도 [종합] 작성일 08-19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3rTGEQuI">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420myHDxpO"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488be12b546b04e0929799658de8c015253f7d1c8ffead252c80507ab72cf4" dmcf-pid="8VpsWXwM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193814998owwy.jpg" data-org-width="1500" dmcf-mid="VmpsWXwM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193814998oww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40f8ff1c947c9f14b15d897d6769e5b55a00cc6a0ae0f347701429f66ad9ad7" dmcf-pid="6fUOYZrRpm" dmcf-ptype="general"> 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로 입건…흉기 집어 들기도 [종합] </div> <p contents-hash="21960b090c87e221c37a39f7b1598b88ca90688ccae386dda279e4f29be82790" dmcf-pid="P4uIG5mezr" dmcf-ptype="general">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입건됐다.</p> <p contents-hash="e43d54d8463ddd32b47070d64ec098e325eb4768b61b8a65d2aa646427effe20" dmcf-pid="Q87CH1sd7w" dmcf-ptype="general">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받은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p> <p contents-hash="0ec77dacd887d16b5ddc4d6125454a120298d0476949e19df57df7983e04cc75" dmcf-pid="x6zhXtOJpD" dmcf-ptype="general">19일 SBS는 서울 중부경찰서가 지난 16일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는 등 스토킹 혐의로 최정원을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경찰은 피해 여성을 상대로 안전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최정원의 스토킹 행위에 대해 사후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사안이 긴급하고 반복적인 스토킹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이를 승인했다.</p> <p contents-hash="491b4f2b96ec44bb75d6623f7da0c0b4788caaf911042dd9d6bae8231e63bb2f" dmcf-pid="ySE4Jo2XFE" dmcf-ptype="general">긴급응급조치는 스토킹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이 법원의 사전 승인에 앞서 즉시 접근금지 등을 명령하는 제도다. 상대방은 피해자로부터 100m 이내 접근할 수 없으며 주거·직장 등 장소에도 접근이 금지된다. 전화·문자·SNS 등 전기통신을 통한 연락도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p> <p contents-hash="8ffca9e5bae6e8f556d5ad95ade59231d41c9e71843fc6518938cd5e582cd805" dmcf-pid="WTw6naf50k"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이날 스포츠서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 있어서 벌어진 일이다. 다만 오해가 있다. 스토킹을 했다거나 집에 흉기를 들고 간 것은 사실이 아니다. 경찰 조사를 통해 다 밝혔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ae9d262423c1e9f327ca6a7674468988517862c9ad555136ad4940f2f7fe8618" dmcf-pid="YyrPLN410c" dmcf-ptype="general">이후 SBS 최초 보도의 일부 내용이 수정됐다. SBS는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는 부분을 “여성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집어 들었다”고 수정했다.</p> <p contents-hash="fd592c8231659bcbd9901000078932a66c05bb773b5077563021c508f75ee2d2" dmcf-pid="GWmQoj8tuA"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SBS를 통해 교제해온 여성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흉기를 들고 자해를 시도한 것이지 상대를 위협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5444161a0f9be878551f6c473ed60c5ba1c1d9a3fe16593063d531faa9c96951" dmcf-pid="HYsxgA6F0j"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신시내티 오픈 우승…신네르 단식 결승 1세트 중 기권 08-19 다음 남규리, 소속사 무단이탈 논란 직접 언급 "입 열면 누군가 다칠 수도 있어"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