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니어3쿠션선수권 대표 4명 선발…2년 만의 우승 도전 작성일 08-19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9/AKR20250819163800007_01_i_P4_20250819201825981.jpg" alt="" /><em class="img_desc">3쿠션 주니어 대표로 선발된 4명의 선수<br>[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계 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4명이 선발됐다.<br><br> 대한당구연맹은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김포시 페리빌리어드에서 열린 제16회 세계 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김도현(상동고 부설방송통신고)과 손준혁(부천시체육회), 김현우(칠보중학교), 정상욱(서울당구연맹)이 발탁됐다고 밝혔다.<br><br> 김도현은 3전 전승에 애버리지 1.875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br><br> 앞서 김도현은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22세 이하 3쿠션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br><br> 이들은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에 나선다.<br><br> 한국은 지난 10년 이 대회에서 5번 우승을 차지했다.<br><br> 이번 대회에서는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퍼스트 디센던트, 월크래셔에 제일 잘 나가는 빌드 3선 08-19 다음 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인재를 위한 진로 탐색 통합 잡콘서트 개최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