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故 임성민 30주기…김해숙 “참 아까운 배우” 작성일 08-2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y7rre7e2"> <p contents-hash="acac8b8349535f5d3642840716548467de1821eb5a7feefaab9a9b4dc688a38e" dmcf-pid="u2GBOOiBR9" dmcf-ptype="general">배우 故 임성민(본명 임관배)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30년이 흘렀다.</p> <p contents-hash="5e06cb7e2d1c2fdaa4de1a4179bdf0964f7d29ccf5df76b5cfafb462a67b93be" dmcf-pid="7VHbIInbdK" dmcf-ptype="general">오늘(20일)은 故 임성민의 30주기다. 그는 1995년 8월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지병인 간경화로 별세했다. 향년 40세의 짧은 생이었다.</p> <p contents-hash="3c2492cffe9660de9b071ca740be08b745c79e7c3cfbf0484149abbd871b68c8" dmcf-pid="zfXKCCLKib" dmcf-ptype="general">고인은 1990년 만성 간염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 영화인 ‘애니깽’ 촬영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며 결국 생을 마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11a6a510b813ba36889974d34326d42fd4655a8696f4a55c62ecba6cc4fdb3" dmcf-pid="q4Z9hho9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故 임성민(본명 임관배)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30년이 흘렀다.사진=MK스포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ksports/20250820074503979wveq.jpg" data-org-width="500" dmcf-mid="ppvuwwRu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ksports/20250820074503979wv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故 임성민(본명 임관배)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30년이 흘렀다.사진=MK스포츠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286dcdf425aed94f82a6c2c0171b1ba0a1871f084d235ab4031b99451f1c5e" dmcf-pid="B852llg2Lq" dmcf-ptype="general"> 배우 김해숙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고인을 회상하며 “많이 힘들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참 아까운 사람이 갔다. 정말 착한 분이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f8b06bed721b2b39d7b057c1adacb975a1341c20bf9453dcf3bbb4f4eda760f9" dmcf-pid="b61VSSaViz" dmcf-ptype="general">故 임성민은 1977년 TBC 공채 18기로 데뷔해 80~90년대 대표 미남 배우로 활약했다. ‘바람’, ‘은빛여울’, ‘사랑의 굴레’, 영화 ‘색깔 있는 남자’, ‘무릎과 무릎 사이’, 1988년 미니시리즈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사의 찬미’ 등 굵직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냈다.</p> <p contents-hash="518843a766a25a9da8e232f50927f108215f07b7e4f7f8a0bbefb3ce2852e8a5" dmcf-pid="KPtfvvNfn7" dmcf-ptype="general">특히 광고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1975년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된 그는 1980년대 라코스테, LG전자 무선전화기 모델로 활약하며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p> <p contents-hash="b33b5edde36c14591a9582c349906b226f1c7bc8f3712f132447fa00ff55524f" dmcf-pid="9QF4TTj4Lu" dmcf-ptype="general">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1986년 영화 ‘장사의 꿈’으로 제2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고, 1991년 ‘사의 찬미’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당대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78db528bae5974663bf38e21f8e4f31b6ef69297650a442ac894c6c2e4c46451" dmcf-pid="2x38yyA8iU" dmcf-ptype="general">건강 악화 속에서도 연기를 향한 끈을 놓지 않았던 故 임성민. 그가 하늘의 별이 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중은 스크린 속에서 빛나는 그의 눈빛과 따뜻한 미소를 기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08d185c15a64a9af9d799bd0ffc0dd8b1de145754beff9de9497c3940e40f0e" dmcf-pid="VM06WWc6dp"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그리운 배우”, “스크린 속 임성민의 미소가 아직도 생생하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fRpPYYkPR0"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4eUQGGEQn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 ‘푸틴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 08-20 다음 김희선, 영재 딸 위해 "대치동 16번 라이딩"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