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아시아선수권 둘째 날 메달 5개 추가…이틀 간 총 8개 획득 작성일 08-20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양지인, 공기권총 종목서 銀···국제대회 개인전 첫 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8/20/0004522830_001_20250820075009324.jpg" alt="" /><em class="img_desc">은메달을 차지한 양지인(왼쪽부터), 유현영, 김보미. 사진 제공=대한사격연맹</em></span><br>[서울경제] <br><br>한국 사격 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둘째 날 메달 5개를 추가하며 순항했다.<br><br>시작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여자 25m 권총 종목 금메달 리스트 양지인(한국체대)이었다. 양지인은 19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10m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에서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본선을 5위로 통과한 양지인은 결선에서 2위를 차지하며 공기권총 종목 국제대회 개인전 첫 메달을 차지했다.<br><br>공기권총 여자 일반부팀은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br><br>10m 공기권총 여자 주니어부에서는 한승현(우석대)이 2위, 김예진(남부대)이 3위를 차지했다. <br><br>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 여자 주니어팀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이틀 간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br><br>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양지인의 첫 국제대회 개인 메달과 주니어 선수들의 뛰어난 성과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애플·삼성 양강구도에…본토에서도 외면받는 구글 픽셀[모닝폰] 08-20 다음 심판들의 지옥훈련…"훈련소가 더 쉬웠어요"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