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등 당대 최고 여배우 상대역..원조 꽃미남 故 임성민, 30주기 [스타이슈]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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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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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news/20250820075539712vqrr.jpg" data-org-width="510" dmcf-mid="zaaBIInb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news/20250820075539712vq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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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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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고(故) 임성민(본명 임관배)이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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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eecb18689ac2e251b39c955795c5dae4f939d64cfe61741cb518642c10c2aa" dmcf-pid="9nvi33CnWa" dmcf-ptype="general">고인은 지난 1995년 8월 20일 39세 일기로 사망했다. 서울 모 병원에서 간경화로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p>
          <p contents-hash="82aae82fef2fb09f052e198af037329b89ca10c744f28d2844a9628f3754120a" dmcf-pid="2LTn00hLWg" dmcf-ptype="general">임성민은 사망 5년 전인 1990년 만성 간염 진단을 받았음에도 연기에 전념할 정도로 혼을 불태웠던 배우다. 고인이 떠났던 해인 1995년 드라마 '고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해숙은 "몸이 안 좋은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렇게 됐다. 많이 힘들었다. 참 착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생각하면 참 아까운 사람이 간 거 같다"라고 비통한 심경을 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9b216ae222359badf3839e68363eb27d1a9b51c97eabe3b06618769618a0e0c" dmcf-pid="VoyLpploSo" dmcf-ptype="general">임성민은 1977년 TBC의 1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80년대와 90년대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고 최진실과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4), 장미희와 '사의 찬미'(1991), '애니깽'(1997), 이혜영과 '제2의 성'(1989), 이미숙과 '바람난 도시'(1985) 등 당대 최고 여배우들과 다수 영화를 찍었다.</p>
          <p contents-hash="0209c638e23da73d378ac935bca1a10dd859e0f4839005c3306e382a50a324d0" dmcf-pid="fgWoUUSglL" dmcf-ptype="general">또한 김희애, 김혜수, 이영애와 함께 드라마 '사랑과 결혼'(1995)에 출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a8e59207e493133055726935b5ae09e3efe8eac02a8607ec352bd167be0ba3d" dmcf-pid="4aYguuvaln"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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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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