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첫 연출작 ‘짱구’ 부국제 간다 작성일 08-2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uxAA6F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6f3a48051898c2e763ab73934d696ed46d7044ff5ca79db96aaa26868f8a03" dmcf-pid="W27MccP3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팬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두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080458123nind.png" data-org-width="1200" dmcf-mid="xf8Nhho9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080458123nin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팬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두중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48fecb68ab8d49c7a4075b0afd43c99485910a225bccbe4c4084297b7db996" dmcf-pid="YVzRkkQ0p6" dmcf-ptype="general"><br><br>영화 ‘짱구’(감독 정우, 오성호)가 부산에서 글로벌 관객들을 만난다.<br><br>20일 팬엔터테인먼트(068050)에 따르면 영화 ‘짱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에 선정됐다. 앞서 가제 ‘오디션109’로 출항을 알렸던 영화는 ‘짱구’라는 이름으로 부산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br><br>‘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는 특별한 대중적 매력과 위상을 지닌 최신 한국 상업영화를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섹션으로, 매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화제작들을 소개해 왔다.<br><br>‘짱구’는 지난 2009년 개봉해 화제를 모은 영화 ‘바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유학을 떠난 ‘짱구’의 성장 스토리를 재기 넘치는 시선으로 그려낼 전망이다.<br><br>특히 ‘바람’의 원작자이기도 한 배우 정우가 직접 각본을 쓴 첫 연출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겨울, 나는’으로 2021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한 오성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를 키우고 있다.<br><br>여기에 넷플릭스(Netflix)의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팬엔터테인먼트가 직접 투자 및 메인 제작을 맡았다는 점 역시 ‘짱구’를 기다려야 할 이유로 손꼽힌다. 팬엔터테인먼트는 ‘폭싹 속았수다’ 외에도 드라마 ‘겨울연가’를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 ‘해를 품은 달’, ‘국민사형투표’,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br><br>한편 ‘짱구’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륜 커플 글로벌 망신살…콜드플레이, 키스캠 계속된다 "레몬 던지면 레모네이드 만들 것" 08-20 다음 김희철, 유노윤호 짝사랑 女와 헤어지게 만든 장본인이었다(라스)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