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120% 만족"…윤아 '폭군의 셰프' 진통 끝 흥할까 작성일 08-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ITDDMUE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4da7d5b3af37004d87770596cfb3830ed67f849b35a0f394a1e4619e497a57" dmcf-pid="UmmlccP3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채민과 가수 겸 배우 윤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ocut/20250820080313131xfiq.jpg" data-org-width="710" dmcf-mid="0mgkddqy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ocut/20250820080313131xf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채민과 가수 겸 배우 윤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372581e75895303a6cd6f0efe413068e331f0f271790184b17f8aafeb73192" dmcf-pid="ussSkkQ0rs" dmcf-ptype="general"><br>주연 교체 등 잡음 끝에 가수 겸 배우 윤아 주연의 '폭군의 셰프'가 시청자들을 찾는다.</p> <p contents-hash="876fcc16d7c9447701bf59fbec3c14bed415eca35eb198b17254313e671d1bd5" dmcf-pid="7OOvEExpwm"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에는 임윤아, 배우 이채민, 장태유 PD 등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6f22b750c60161cc5d879cbc8e0bf6f164e597e9bc98fe9d99ff3dbb717bdad" dmcf-pid="zIITDDMUwr" dmcf-ptype="general">웹소설이 원작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밤에 피는 꽃'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p> <p contents-hash="2e8d2127b0d24e6a8352b7039ed6d915f9edec03fc37e41ce7554a99327829df" dmcf-pid="qCCywwRumw" dmcf-ptype="general">앞서 '폭군의 셰프'는 남자 주인공 이헌 역에 박성훈을 캐스팅했지만 SNS 음란물 게시 논란에 하차하고 이채민이 공백을 메우게 됐다.</p> <p contents-hash="3bc72d15ad5cc03044c4022877c89d99abdcb50b8af1ddf96a4239dfaad202ad" dmcf-pid="BhhWrre7w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장 PD는 "드라마 준비 기간에 벌어진 일"이라며 "박성훈 외에도 많은 후보들이 있었다. 보통 드라마가 원하는 대로만 캐스팅 되지 않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서 지나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5d38d5d20a39f683a4bee2066cf3c1e0cac3f8db1ad874948933ea84b63f2d3" dmcf-pid="bllYmmdzEE" dmcf-ptype="general">이어 "이채민이 처음부터 생각한 배우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120% 만족 중"이라며 "모든 배우들이 신인 시절에 열정을 갖고 연기한다. 최선을 다한다고 꼭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다. 이채민은 준비도 열심히 하지만 실제로 성과를 보여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a432fd3cdb1f521bc72fedce5b756162a8c985839bb4fa1e9e05241b185e16b" dmcf-pid="KSSGssJqsk" dmcf-ptype="general">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 왕 이헌 역의 이채민도 "갑자기 합류해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부담감과 책임감이 컸던 게 사실"이라면서도 "감독님(장태유 PD)께서 촬영 전부터 그룹 대본 리딩에 많이 불러 주셔서 캐릭터 느낌과 톤을 쉽게 잡을 수 있었다. 촬영하면서 선배들의 피드백을 참고해 발전하려고 노력했고, 감독님이 디렉팅을 세심하게 해주셔서 도움이 됐다. 그런 부분이 화면에 잘 담겼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34c5f64bb238e912e02d4427c8b771c0658b4574d25eb74d869796578485514" dmcf-pid="9ppB55meEc"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최고의 셰프'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요리를 섭렵했다.</p> <p contents-hash="97aa7f1277977dcc6c8b13c9e6a12eed75615b965031dfeeab920a52a3c2afea" dmcf-pid="2UUb11sdEA" dmcf-ptype="general">그는 "원래 요리에 흥미가 많아서 소재 자체가 흥미롭더라. 과거라는 새로운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현실을 개척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희망적인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솔직하고 당차면서 현명한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8d55613b959d18d3c7737ac4daa39c559012dc9c4bef7d8e47651608ad244d" dmcf-pid="VuuKttOJmj" dmcf-ptype="general">또 "촬영 3개월 전부터 요리 학원을 다니며 재료 손질부터 배웠다. 원래 요리는 취미였는데 이제 전문 용어도 익숙해졌다. 칼질은 여전히 어렵지만 요리를 배우기 전보다는 확실히 실력의 차이가 있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fcecf47c7b7ffe580e85c35bd813682f126350ce6abc4c33b74f44761a81924" dmcf-pid="f779FFIiEN"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은 어땠을까.</p> <p contents-hash="c31bfdea846d6539303ad5691aa0efef25afbd6fd1bbc29a7b6f7187b752503d" dmcf-pid="4zz233Cnma" dmcf-ptype="general">윤아는 "기대한만큼 호흡이 좋았다. 집중력이 좋아서 같이 캐릭터 입장으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대본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편하게 촬영했다. 발성 역시 뛰어나서 저 역시 몰입에 도움을 받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893fd144a3ca50891d0f92cbe26c030dd98897dee36299a336aab9779cccc22" dmcf-pid="8qqV00hLmg" dmcf-ptype="general">이에 이채민 역시 "저도 선배님의 팬이기 때문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 선배님이 촬영할 때 대사도 잘 맞춰주시고 적극적으로 저를 많이 도와주셔서 그에 힘입어 편하게 촬영을 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29a53e95f12081e2c852d65eb8628d580788418f13aad8a720e711af6c1afb7" dmcf-pid="6BBfpploDo" dmcf-ptype="general">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p> <div contents-hash="f10c5fe9767a045de2d6fb975aac3d5ed7a118dbbb8bb29fb6f5df5dc7bbbac5" dmcf-pid="Pbb4UUSgsL"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0a9d18c43b92f880b82e3dfcc9521fc8cdc3038e7018541b1a25cfa2ebc70ed0" dmcf-pid="QKK8uuvawn"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p> <p contents-hash="5c9d6750316fb1a6632d7a4e7c7c56f83c2e7ec2cecaafeadbe9d7ab5ca24648" dmcf-pid="xFF7HHDxEi"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롯챔피언’ 8월 왕좌, 장민호·빈예서·양지원 삼파전…최종 생방송 무대 08-20 다음 임영웅 앨범북, 역대급의 144페이지 분량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