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고명환, 연매출 10억 요식업 CEO 됐다…김숙 “가장 성공한 지인” (옥문아) 작성일 08-2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Pq33Cn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0dc360d882968122dbe9100c470873192f158bc3021247ba6a7def32e34752" dmcf-pid="tLQB00hL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lgansports/20250820081713781ejfs.jpg" data-org-width="800" dmcf-mid="5tkJPP0C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lgansports/20250820081713781ej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50e225631377e41d06cf694dfe065bd3ea7a9e300156d2f205a8d5cc59200a" dmcf-pid="Foxbpplosj" dmcf-ptype="general"> 개그맨 고명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br> <br>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고명환이 게스트로 출연, ‘옥문아’ 멤버들과 기상천외한 퀴즈 전쟁을 펼친다. <br> <br>앞선 녹화에서 고명환은 현재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연 매출 10억의 요식업 CEO의 삶을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강연계에서도 맹활약하며 ‘강연계의 BTS’로 불리고 있다. <br> <br>김숙은 고명환을 “내 주변에서 가장 성공한 오빠”라고 소개하며 “숙랑이 시절 오빠를 만나 개그맨 됐다”고 털어놨다. 모두가 입상 불가할 것이라고 했던 김숙이 대학 개그제에 은상을 수상하게 도와준 숨은 멘토가 고명환이었던 것. <br> <br>고명환은 김숙의 ‘숙랑이’ 시절을 떠올리며 “김숙의 20대는 삶 자체가 불만이었다”고 폭로했다. 또 김숙이 TV를 보며 “저래선 안돼”, “저러니까 안되지”, “옷은 저게 뭐냐” 등 폭풍 불만을 쏟아냈다고 밝혔다. <br> <br>이에 김종국은 “혹시 터보 욕도 했어?”라고 물었고, 김숙은 쿨하게 “욕했을 거”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br> <br>한편 ‘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끼합쇼' 일타강사 정승제 등장에 대치동 대문 열렸다 08-20 다음 '케데헌' 프로듀서 빈스, 이번에도 대중성 저격..'차차차(CHA CHA CHA)' 호평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