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심각한 발목 부상 고백 "완치 NO, 주사 맞는 중…제발회 사진 속상" [인터뷰 종합] 작성일 08-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J4rre7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3ca206c7a1537dca3e14bdf30dbef344169a3777f71f3a0f11ee56cf7305e8" dmcf-pid="UHi8mmdz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082425121hxhs.jpg" data-org-width="550" dmcf-mid="Yl05MMuS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082425121hxh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5dbd18192404e025ce3d91fa796828a06dfd133f4db5f3d7e30d0f02f2edc7" dmcf-pid="uXn6ssJqX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양세종이 발목 부상으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740358cffbe69a3bb30529a00c3d30070e8d10242095ddc7477ee7698671d68" dmcf-pid="7ZLPOOiBZg" dmcf-ptype="general">19일 양세종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4db6b7c144507916216a575443e6bb7c8a201e8d3187d63c1854f0e1471ceea8" dmcf-pid="z5oQIInbto"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11부작 최종회가 모두 공개된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f7a5840d4e226c8875f42171c178be990757663220cdec51312b27a4706777a" dmcf-pid="q1gxCCLKZL" dmcf-ptype="general">극 중 양세종은 삼촌 오관석을 따라 어린 시절부터 도둑질을 해온 오희동 역을 맡아 거친 매력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83be09972eec066e02dfe23c8569070c4b60ca73ab29625daaf383f8ce4717d" dmcf-pid="BtaMhho9Gn" dmcf-ptype="general">오희동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양세종은 "늑대가 떠올랐다. (오희동은) 거칠 수밖에 없었다. 어려서부터 삼촌 따라다니고, 아버지도 안 계시다보니 겁이 없고, 날 것 같은 그런 거친 면들은 그런 과거의 서사가 있어서 자연스레 나온 거 같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abea8a6b1288691c73cc6d981e6e2e989ded14f0835c2ed1742428dc92fcc" dmcf-pid="bFNRllg2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082426395rcwp.jpg" data-org-width="550" dmcf-mid="txWlKKHE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082426395rcw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7edc3eba1b9dbeee95fda8481c3cfd7d04f907cd2c5b5832d2c13dc1d8bdfb" dmcf-pid="K3jeSSaVXJ" dmcf-ptype="general">새로운 도전에 대해서는 "연기하면서 재밌었다. 이런 장르의 캐릭터도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게 남아있다. 연기하면서 멜로와는 다른 특색이 있다. 거친 연기들을 할 때 쾌감들도 느껴지고, 저한테는 뜻깊은 작품"이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df9fa83fc8b7b7c11f7128c22ca8b267b4af3b1c7b2ff2a1480725047b830db" dmcf-pid="9dZlKKHEHd" dmcf-ptype="general">양정숙(임수정)과 선자(김민)를 향한 희동의 감정선도 짚었다. 정숙에 대해서는 "희동이 입장에서는 사랑 감정은 아니다"고 선을 그으면서 "밀실에서 일어났던 상황은 그때 순간에 빠져서 그랬던 거 같다. 희동이가 정숙을 바라볼 때의 감정은 사랑은 아닌 거 같다. 이 여자를 보면 도와주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고, 안타깝다라는 감정을 느꼈던 거 같다"고 해석했다.</p> <p contents-hash="5c65618dca30c1a8a4b0edee626671681d29a41edcc8d25496b3fd3d3894ac0f" dmcf-pid="2J5S99XDYe" dmcf-ptype="general">반면 선자에 대해서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첫눈에 봤을때 '저 여자 뭐자?' 강렬한 느낌을 받았던 거 같다. 계속 눈이 가고, 그러다보니 계속 다방에 찾아간다. 그런 서사들이 계속 쌓이면서 사랑에 대한 감정을 느끼지 않았나 싶다"고 명확한 감정선을 짚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5e4b978e63d7e1d9f21750b1177f38b0bdec599b170e9bd071da497dc950a9" dmcf-pid="Vi1v22Zw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082427634miql.jpg" data-org-width="658" dmcf-mid="FAHTVV5r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082427634miq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328daaff25239e85c802f9c0ac8faaf895ee703bd24dbecd00335a788c8523" dmcf-pid="fntTVV5rZM" dmcf-ptype="general">촬영을 위해 6~7kg을 증량하기도 했던 그는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 당시 겪었던 발목 부상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부상 여파로 살이 불고 얼굴까지 붓는 바람에 행사에 나타난 그의 달라진 비주얼은 뜻밖의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ca6b9975baed530b0615247fe7bc552bdd2a820ef48af34bf18d432140b1e44" dmcf-pid="4LFyff1m5x" dmcf-ptype="general">양세종은 "발목이 두 번 부러졌다. 한번은 금이 간 게 아니라 '또각' 부러졌다. 제작발표회 때 사진보면 속상하다. 부러지니까 뭘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그때는 촬영 때보다 훨씬 살이 올라갔을 때"라며 부상으로 인해 살이 쪘던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0456d4c7bd1d915191c478439237004a84fa0364530af38df46bd5f414de623" dmcf-pid="8o3W44tsHQ" dmcf-ptype="general">이어 "병원을 두 군데 갔는데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아마 피로골절이라더라. 발목이 코끼리 발이었다. 요즘도 주사를 맞고 있긴 한데 아직 완치는 아니"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6a4538abca499ca39eb2cc702ff41d26842c41d1a84fd7217be5455574e7cc" dmcf-pid="6g0Y88FO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082429003hbpt.jpg" data-org-width="550" dmcf-mid="0uxKccP3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082429003hbp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d4009157bc0f05d69a8e16c7517aa78b4108f9d1f564debf88380d83da1fe3" dmcf-pid="PapG663It6" dmcf-ptype="general">그는 "두 번 (발목이) 부러지니까 사람이 우울해진다. 6주 지나면 괜찮다해서 뛰었는데 복숭아 뼈 쪽이 날아갔다"며 "제작발표회 때 사진이 이렇게(부었던 얼굴) 나왔지만 제 잘못이다. 나의 잘못이지만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f5ec34cee9977522e5d33f145c69094b87b07b62d52a40123268fd06893da50" dmcf-pid="QNUHPP0C18" dmcf-ptype="general">현재는 상태가 한결 나아졌다. 양세종은 " 지금은 얼추 (뼈가) 붙어서 주사 맞고 있다"며 "운동하고 행복하다. 러닝도 살살 뛰고 있다. 저는 제가 튼튼한 애인 줄 알았다. 튼튼한 뼈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상상도 못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bdf26fa85b9370fa23f81ebf4d0bf9fae5b8d0011940184c0b659699b5b8fe9" dmcf-pid="xjuXQQpht4" dmcf-ptype="general">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엑스포츠뉴스DB </p> <p contents-hash="4b9d22b98757234c88b0cef0a9868d37884eb49c261e436e0410d2e5479a50ab" dmcf-pid="ypcJTTj4Gf"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 "조용필 단독쇼 암표 정황 포착…적발 시 법적 조치 예정" 08-20 다음 임윤아, '악마가 이사왔다' OST 직접 부른다...21일 발매 [공식]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