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이 전한 이순재 건강 상태 "좋은 상황 아닌 듯… "

작성일 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90세로 국내 최고령 배우 이순재, 건강이상설 재차 불거져<br>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기다리며' 기자간담회 중 박건형이 전한 근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8S7KKHEd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1f1fef5c7e7847b875d9494d9670e541b60adfe3425b07ad90a1d27abdd0fa" dmcf-pid="z6vz99XD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순재가 건강 악화설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ankooki/20250820083117605jmjt.jpg" data-org-width="640" dmcf-mid="uCPEssJq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ankooki/20250820083117605jm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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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재가 건강 악화설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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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e95c1c9cd3a16da4d9e5b511b7845db5ec7b46cbcdd91dcd7495c63c6a8de9" dmcf-pid="qPTq22Zwes" dmcf-ptype="general">배우 이순재의 건강 이상설이 재차 불거졌다. 앞서 이순재는 올해 4월 열린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도 건강 문제로 불참,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d045b2ba7ad231f8d88c080b82a25f566883c0c53264e363e37e1aded687bee" dmcf-pid="BQyBVV5rJm"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기다리며'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가운데 배우 박근형은 이순재의 건강을 언급하면서 "저희가 여러 번 찾아뵈려고 했으나 상당히 꺼려하셔서 뵙질 못했다"면서 "먼발치로 다른 사람들 통해 얘기를 듣고 있는데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라고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870e6fd2c828e41fa65124bd98861a8bba74204369960e126a8148321551cc7a" dmcf-pid="bxWbff1mnr" dmcf-ptype="general">특히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라는 답변을 두고서 이순재의 건강이 더욱 악화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선생님이 다리에 힘이 없으셔서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계신다. 다른 이상은 없다"라고 밝히면서 이순재의 건강 이상설을 일축시켰다. </p>
          <p contents-hash="7d07c756f2c16ce93cc52be8b48012abe698c6ae6c3c0d37fbb01d7c987ce345" dmcf-pid="KMYK44tsRw" dmcf-ptype="general">1934년생인 이순재는 올해 90세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령 배우다. 드라마와 연극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지난해 10월 건강 이상으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기다리며'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후 '2024 K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후배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4월 한국PD대상 시상식에는 건강 문제로 불참했다.</p>
          <p contents-hash="f684326288b3ec593769f3324b94c45589c651870b4e1c0ddddeef03c1e3276e" dmcf-pid="9RG988FOeD" dmcf-ptype="general">당시 대리 수상에 나선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 파이팅 한 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이순재의 건강 상태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이순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2eH2663IeE"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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