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화약총 금메달 양지인…이번엔 공기총 아시아선수권 은메달 작성일 08-20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8/20/0002762047_001_20250820113617376.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에서 은메달을 딴 양지인(왼쪽부터), 유현영, 김보미. 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br>2024 파리올림픽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한국체대)이 공기총에서도 국제대회 메달을 땄다.<br><br>양지인은 19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10m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양지인을 포함한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팀은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양지인의 주 종목은 화약을 사용하는 25m 권총이다. 하지만 이날 공기권총 종목에도 출전해 역량을 보였다. 사격에서 공기총과 화약총은 성격이 다르다. 공기총은 압축 공기로 발사해 격발 시 반동이 거의 없어 정밀한 컨트롤이 중요하다. 반면 화약총은 반동이 커, 근력을 통한 반동 제어와 자세 유지가 필요하다.<br><br>10m 공기권총 여자 주니어부에서도 인상적인 성과가 나왔다.<br><br>한승현 ( 우석대 ) 이 2위, 김예진(남부대)이 3위를 차지했고, 김주리(한국체대)도 8위에 올라 단체전 은메달을 추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 유니콘을 향해]<6>오픈엣지, '메모리부터 AI까지'…차세대 반도체 IP 적기 공급 08-20 다음 ‘시비옹테크 빵집’ 우승 12시간 만에 또 승리 배달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