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정찬성 제자 4인, 22일 '로드 투 UFC' 준결승 출전 작성일 08-20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상욱, 윤창민, 박재현, 장윤성 참가…우승 시 UFC와 계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0/0008438314_001_20250820154509195.jpg" alt="" /><em class="img_desc">'스턴건' 김동현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들이 UFC 입성을 노린다.(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스턴건' 김동현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들이 UFC 입성을 노린다.<br><br>UFC는 오는 22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상하이체육관에서 '로드 투 UFC 시즌 4' 준결승을 개최한다.<br><br>이번 대회에는 김동현의 제자 페더급 윤창민(30)과 라이트급 김상욱(31), 정찬성의 제자 라이트급 박재현(23)과 웰터급 장윤성(22)이 출전한다.<br><br>지난 5월 열린 오프닝 라운드에서 일본 딥 챔피언 아오이 진을 물리친 윤창민은 페더급 준결승에서 호주 이터널MMA 챔피언 세바스찬 살레이와 격돌한다.<br><br>살레이는 가라테 베이스의 타격가로, 다채로운 타격 기술과 수싸움이 돋보이는 파이터다.<br><br>윤창민은 "타격이면 타격, 레슬링이면 레슬링, 모든 방면에서 이기는 그림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br><br>일본의 유도가 카미야 다이치를 그래플링 난전 끝에 꺾고 4강에 오른 김상욱은 89%의 피니시율을 자랑하는중국의 타격가 런야웨이와 맞붙는다.<br><br>박재현은 호주의 돔 마르 판을 만난다. 직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낸 그는 결승행을 위해 끈덕진 그래플링 실력을 자랑하는 마르 판을 넘어서야 한다.<br><br>종합격투기(MMA) 6연승 중인 장윤성은 HEX 웰터급 챔피언 키트 캠벨을 상대한다. 이번 경기도 잡으면 UFC와 계약할 가능성이 있다.<br><br>한편 로드 투 UFC는 아시아 유망주에게 UFC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로, 각 체급 우승자는 UFC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 관련자료 이전 '남자복식 1위' 김원호, 배드민턴협회에 유소년 육성 지원금 기부... "작은 디딤돌 되길" 08-20 다음 정서경 작가 “전지현, 문주 살아있는 듯‥존경스러운 순간도”(북극성)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