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한국은 월병 안먹어요” 발언에 중국 누리꾼 비판 폭주 작성일 08-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LZiSaV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0941666fb9fc27ad20fae90eb26a686bab455930ee38d62bb14545bc9e708f" dmcf-pid="6ho5nvNf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동욱.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155437937nye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yxvPre7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155437937ny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동욱.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8790a71ec7081b347c48a2b0f951dd9f8310ced7fd790897159d56154e1e38" dmcf-pid="P3C2OUSg0s"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동욱의 과거 발언에 중국 누리꾼이 생떼를 쓰고 있다.<br><br>20일 현재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는 ‘이동욱, 한국은 월병을 안먹어요’ 태그가 실시간 토론에 올랐다. 해당 발언과 관련한 웨이보 내 게시물 수는 3만2000건에 달하고 조회수는 9812만3000회에 달했다. 그만큼 뜨거운 주제로 급부상했다는 뜻이다.<br><br>중국 누리꾼들이 문제 삼은 이동욱의 발언은 지난해 추석 때 나왔다. 그는 지난해 9월 팬 플랫폼 버블에서 일부 중국 팬들이 ‘한국에서도 월병을 먹느냐’는 질문을 하자 “중국팬들아 한국은 월병 안 먹는다. 명절을 보내는 법이 다르다”고 답했다.<br><br>또한 “월병 얘기 그만하라”며 “우린 송편 먹는다”고 강조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fe5ca76b75d757a8d6190dd9e24637b157d7343d03a63fbededa6f5a119d6c" dmcf-pid="Q0hVIuva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동욱의 발언을 중국어로 변환한 게시물. 웨이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155439425qohi.jpg" data-org-width="1000" dmcf-mid="4bS4hzyj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155439425qo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동욱의 발언을 중국어로 변환한 게시물. 웨이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c80bf82cca0a3af0944479129e28d4f75fe3766910de9cb0d5352bedf1c6d5" dmcf-pid="xplfC7TN7r" dmcf-ptype="general"><br><br>이동욱의 당시 발언은 중국어로 번역된 게시물로 제작돼 확산됐고 중국 누리꾼들이 이에 대한 날 선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br><br>일부 중국 누리꾼은 “한국이 중국 문화(월병)을 무시한다” “한국에서도 월병을 먹지 않느냐”는 항의를 쏟아냈다. 이뿐 아니라 “한국이 앞으로 월병을 자국 음식으로 우길 것 같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br><br>이동욱의 발언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이 확산되면서 웨이보 내에서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br><br>이 소식을 접한 한국 누리꾼은 “이동욱을 맞는 말을 했는데 뭐가 문제냐” “안 먹는 걸 안 먹는다고 한 것일 뿐” 등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도어 수장 교체, 보이그룹 론칭에 속도 붙나 [공식입장] 08-20 다음 "가장 중요한 건 재미"..제작진이 말한 전지현 강동원의 '북극성' 탄생기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