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G 1.875' 김도현 1위...세계주니어3쿠션대회 출전 국가대표 4인 최종 선발 작성일 08-20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20/0000331830_001_20250820161408458.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에 나설 국가대표 4명이 뽑혔다.<br><br>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김포시 페리빌리어드에서 열린 '제16회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br><br>이번 선발전에서 김도현(상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이 3전 전승, 에버리지 1.875의 성적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대표팀 합류를 확정했다. <br><br>김도현은 올해 열린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U22 3쿠션 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어 손준혁(부천시체육회), 김현우(칠보중학교), 정상욱(서울당구연맹)이 차례로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20/0000331830_002_20250820161408501.jpg" alt="" /></span><br><br>국가대표로 선발된 4명의 선수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br><br>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10년간 이 대회에서 우승 5회(2015 김태관, 2016,2018,2019 조명우, 2023 오명규)과 준우승 2회(2017 이범열, 2024 조영윤)를 기록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br><br>사진=대한당구연맹<br><br> 관련자료 이전 입지 잃은 황희찬, 울버햄튼 떠날까?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설 08-20 다음 ‘US오픈 출격’ 신네르-알카라스,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결승에서 만나나···‘세계 1위’ 수성과 탈환 걸린 빅뱅 예고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