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국가대표, 국제대회서 회식 후 주먹다짐 작성일 08-20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9일 스포츠공정위 열어 징계 논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0/NISI20231002_0000541464_web_20231002174630_20250820161018240.jpg" alt="" /><em class="img_desc">[진화=AP/뉴시스]세팍타크로 경기 모습(기사 내용과 무관). 2023.10.02.</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지난달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내에서 선수들끼리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br><br>대한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는 20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고교 선후배 사이인 선수 2명이 대회 일정이 모두 끝나고 회식을 마친 뒤 숙소에서 몸싸움을 벌였다"고 밝혔다.<br><br>이어 "귀국 직후 해당 사건을 파악해 선수들로부터 경위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br><br>협회는 이들을 대표팀 소집 훈련에서 제외했다.<br><br>또 오는 29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국가대표 대회 출전 중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br><br>세팍타크로 대표팀은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자 팀레구, 여자 팀레구, 여자 쿼드에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영업비밀 고객 데이터 내놓으라고?" 기업들 반발 08-20 다음 입지 잃은 황희찬, 울버햄튼 떠날까?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설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