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원통함 느껴”···‘20억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공판, 또 연기됐다[스경X이슈] 작성일 08-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jbeCLK0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37e5dee9b912ceffccf07c66d4f27e480f865c7c7d475c390947e57741beb3" dmcf-pid="WaRt2A6F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수홍. 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161638414yfvq.png" data-org-width="860" dmcf-mid="xizI5P0C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161638414yfv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수홍. 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91b0170c189654debd7f10396c9788de73ec37941040254dda94fdadeccfcf" dmcf-pid="YNeFVcP30E"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박수홍의 친형 부부가 일부 횡령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항소심 재판이 또다시 미뤄졌다.<br><br>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는 20일 열릴 예정되었던 박수홍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항소심 6차 공판을 9월 17일로 연기했다.<br><br>이번 항소심 공판 연기는 항소심이 재개된 이후 세 번째 연기다. 앞서 진행된 5차 공판은 전문심리위원 의견서 제출 기한 연장 요청으로 인해 2월 5일에서 3월 5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br><br>앞서 지난해 2월 1심 재판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큰 형 박모씨에게 징역 2년, 그의 배우자 이모씨에게 무죄를 각각 선고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박수홍의 출연료를 총 61억 여원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br><br>재판 과정에서 친형 부부는 법인카드 사적 사용, 개인 물품 구매 등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1심에서는 친형 부부는 회사 자금 20억 원을 횡령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되었다. 이에 양측 모두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했다.<br><br>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직접 증인으로 공판에 참석해 “가족 회사란 이유로 이들이 제 자산을 맘대로 유용하는 것을 보고 원통함을 느꼈다”라며 “수익 100%가 제 몫이었는데 형이 더 많은 급여를 받아갔으며 모든 자신은 형과 형수의 명의였다”고 분노하기도 했다.<br><br>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윤진, 소다남매 학생회장→수학 톱10 배부를텐데 월급날 “엄마 갈비 쏜다” 플렉스 08-20 다음 ‘학폭 의혹’ 고민시, 차기작서 이름 빠진 이유는?…소속사 “특별출연이라”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