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된 홍윤화, '26kg' 빼고 정체기 왔다…"몸무게 제자리걸음" (컬투쇼)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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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6f45e4ea25c8070f71bed01b99a0b5213d77bfaccdf3c29dfe64483913a2ae" dmcf-pid="Xjs3KN41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61117914xnjy.jpg" data-org-width="1200" dmcf-mid="XGZTtxUl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61117914xn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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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a8a057b67959739238622cdb70c6dd2ef04b24fa552849bb1d8c6b7718edb6" dmcf-pid="ZAO09j8t1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다이어트 정체기에 접어들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1a7595808e1b2aff0881476b5768e61f2967c4efc86257a5b08faaa8b9b13c8" dmcf-pid="5cIp2A6FGq"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치열과 홍윤화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1785240dd0f33f88ffa60f668ed478e4013602461a68dc9a98dc5cb2546ff62" dmcf-pid="1kCUVcP3Yz" dmcf-ptype="general">이날 DJ 김태균은 홍윤화를 만나 "그동안 안 본지가 꽤 됐는데 얼굴이 아주 사라져서 나타났다. 살이 많이 빠졌다"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d18582c344bf08992db9ec3b08a14fa7199cbc436835ae00773ccce1c33d9bec" dmcf-pid="tEhufkQ057"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홍윤화는 "지금 26kg 빠진 상태에서 정체기다. 계속 1kg, 2kg가 제자리걸음 왔다갔다 한다"라며 몸무게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f7947634aff3df1ed0f9a81508012c085aa737da5601d5752a2bc6b72011dbf" dmcf-pid="FDl74ExpYu" dmcf-ptype="general">황치열이 "요즘은 5kg도 빼기 쉽지 않다"고 공감하자, 홍윤화는 "그건 체지방 적은 치열 오빠 같은 사람 입장인 거고, 저는 화장실 세게 다녀오면 3kg 금방 빠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b51c77a9582c28c379007ca5c47223ff47382e52d94a86db3c8b03613bca08c" dmcf-pid="3wSz8DMUY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홍윤화는 "요즘 제가 가게를 오픈해서 많은 분들이 멀리서 찾아와주신다"며 오뎅 바에 도전한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081970247a567c40374e617654a5b08f903c708b4e72a7ed2f46690a12901e6" dmcf-pid="0rvq6wRuGp" dmcf-ptype="general">26kg 감량에 성공한 뒤, 오픈한 가게도 번창하며 겹경사를 맞은 홍윤화. 그는 "매일 열 수 있는 가게가 아니고, 우리가 본업이 있다 보니 저는 최대한 제가 하고 싶어서 본업이 있는 날은 닫는다. 그래서 예약을 못 받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ecb72ca8b6ef4355bff215da47db4dab39e5b9928e651def8074bffef076a56" dmcf-pid="pmTBPre7H0" dmcf-ptype="general">이어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음식점에 오면서 음식을 싸 오신다.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특산물을 사오시니까, 그걸 먹고 하다 보니 (몸무게가) 제자리걸음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d09b3cacb0ef1ee8a58a3b09646dfe0435b85f4e182707895bc3108ea7c75a4" dmcf-pid="UsybQmdz53"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095909e70f112b7a2531cbc87a4c2534c7e9d76ddd537a88a28282d4798a9794" dmcf-pid="uv58iSaVtF"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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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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