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윤남노→데이비드 리, 디플 예능으로 ‘셰프의 이모집’ 출격 이유 작성일 08-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wOMUSg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34261ff63671833c3c925ff10eec50028262b3cb9dc25ef598e7d8431c4306" dmcf-pid="zU4Q1mdz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52406529vgub.jpg" data-org-width="1000" dmcf-mid="G5tpsdqy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52406529vgu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b3aa5676fb5f4e2897c96f151a174398fc8bcaf862e759bde0d8142be9329" dmcf-pid="qu8xtsJq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52406711txnh.jpg" data-org-width="1000" dmcf-mid="XNZFwMuS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52406711tx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B76MFOiBC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6c59aeac520abc105bfbf6f3bef5d195f15ed1162d84849a97872834068a9f67" dmcf-pid="bzPR3InbvJ" dmcf-ptype="general">'셰프의 이모집' 연출을 맡은 장주성 PD의 서면 인터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7b547eeb79225cfce2b2d797c3c0f7d2b298483a8095d986377b62b6cf87231" dmcf-pid="KqQe0CLKCd" dmcf-ptype="general">디즈니+ 신개념 예능 프로젝트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셰프의 이모집'은 음식과 사람 사이에 스며든 추억을 소환하고 셰프들의 맛집 꿀팁까지 더한 신개념 힐링 먹방 예능.</p> <p contents-hash="1d412370ec1b82aaf3a519c670e55fbc0f0a468179c049d0326296d653786eef" dmcf-pid="9Bxdpho9ye" dmcf-ptype="general">장주성 PD가 ‘이모집’이라는 콘셉트가 탄생한 배경부터 특별한 관전 포인트까지 알고 보면 더 맛있는 제작 비하인드를 서면 인터뷰로 전한다.</p> <p contents-hash="478016b34abc6b1072543d60489a18480e67d1abb9cf066088acb84b1e8cc679" dmcf-pid="2bMJUlg2CR" dmcf-ptype="general">Q1. 일반적인 예능 프로그램과 달리 30분 내외의 미드폼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연출에 있어 특별히 신경 쓰거나 고민한 지점이 있으시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p> <p contents-hash="868500819a6558f09c40ad2ca68279885524eeeeb7d2d48916f61fdf85205ff5" dmcf-pid="VKRiuSaVCM" dmcf-ptype="general">A1. 길이와 상관없이 콘텐츠는 결국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 정보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드폼이라는 다소 제한적인 시간 안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은 ‘다른 요소를 모두 걷어냈을 때, 우리가 꼭 전하고 싶은 본질이 무엇인가’였습니다. 롱폼에서는 주의를 환기하거나 잠시 쉬어가는 코너처럼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는 장면들이 미드폼에서는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짧은 러닝타임 속에 메시지 외의 내용이 들어가면 그 장면이 아무리 웃기고 감동적이라도 ‘부록’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획 단계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기까지 ‘이 장면이 정말 우리가 전하고 싶은 핵심인가?’ 라는 질문을 계속 던졌습니다. 그 과정이 이번 작품 연출의 가장 큰 차별점이 아닐까 싶고 하나의 맛집을 제대로 소개하는 것이 미드폼과 이어지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f25d62892bd5d70eb2b1a6e9a4831f0d010382c32b865d05291610e07a788ba4" dmcf-pid="f9en7vNfSx" dmcf-ptype="general">Q2. 요리하는 셰프들의 모습이 아닌 맛집을 찾아가는 셰프들의 모습을 담는 콘셉트가 흥미롭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2. 그동안 셰프들과 함께 음식 관련 콘텐츠를 여러 차례 제작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셰프들의 전문 지식과 요리에 대한 열정은 이미 다양한 미디어에서 충분히 조명되어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석에서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이야기할 때 느껴지는 설렘이나 그와 얽힌 개인적인 스토리는 아직 많이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또 최근 ‘쿡방’과 셰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셰프들이 즐겨 찾는 단골집은 과연 얼마나 특별할까?’라는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이 질문 자체가 프로그램의 매력적인 출발점이자 셰프의 시선으로 맛집을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 프로그램 제작에 가장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251e044d9564adde60fcdf63aade31caf0c5ecd2cfe2f589e01049d74a51ac75" dmcf-pid="4VJoqyA8SQ" dmcf-ptype="general">Q3. ‘이모집’이라는 타이틀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가요? A3. 우리는 친근한 사람을 ‘이모’라 불러왔습니다. 원래 의미만 따지면 ‘단골집’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곳의 ‘음식’뿐 아니라 그 속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풀고 싶었습니다. 단골집 사장님으로 대표되는 ‘이모’가 주는 푸근함, 그리고 손님인 셰프와의 관계에서 나오는 특별한 케미까지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단순히 ‘셰프의 단골집’이 아니라 ‘셰프의 이모집’이라는 타이틀을 선택했습니다.</p> <p contents-hash="f596d21a4749c71afb37fdee807b6ef20ec559c06581929b817642443995247f" dmcf-pid="8figBWc6hP" dmcf-ptype="general">Q4. 음식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보다는 각자만의 추억의 맛을 찾아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연출적으로 특별히 신경 쓰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4. 셰프들에게는 음식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할 때 다소 주관적이더라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보통 셰프에게 평을 부탁하면 원재료의 신선도나 굽기 정도 등 전문성 있는 분석을 하게 되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다소 어렵고 객관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원한 건 ‘이모님의 손맛이 느껴지는 김치’, ‘고된 하루를 위로해 주는 순대’처럼 개인적인 기억과 감정이 묻어나는 표현이었습니다. 실제 촬영에서도 셰프들이 솔직하고 진솔하게 임해 주었고, 심지어 음식 프로그램에서 잘 나오지 않는 ‘내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는 평가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런 장면들 역시 가감 없이 담았으니 방송에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p> <p contents-hash="ee058204f842300234313851aaf0dd10353a0db161b6df5d04b941b75b808c1b" dmcf-pid="64nabYkPh6" dmcf-ptype="general">Q5. 메인 MC로 윤두준 씨를 선정한 이유와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셰프가 합류하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A5. 메인 MC는 음식에 대한 전문성보다 일반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접근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했습니다. 여기에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고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작진 모두가 일찌감치 윤두준 씨를 만장일치로 선택했습니다. '식샤를 합시다'에서 보여준 맛있게 먹는 모습과 음식에 대한 ‘찐 관심’이 저희 프로그램에 딱 맞는 캐릭터였기 때문입니다. 흔쾌히 응해주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셰프 선정에서는 ‘케미’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단골집을 찾는 콘셉트인 만큼 함께하는 사람들끼리의 친숙함과 편안함이 있어야 리얼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셰프는 이미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 잘 아는 그룹이었고 “그 셰프가 하면 저도 하죠!”라는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합류가 결정됐습니다.</p> <p contents-hash="c0be900890898ca3c6430e704d2b42d28a00e2b236be4c38590b1af94c44ac64" dmcf-pid="P8LNKGEQv8" dmcf-ptype="general">Q6. ‘이모집’ 섭외 기준과 섭외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6. 장소 선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출연자가 진짜로 좋아하는 단골집인가’였습니다. 아무리 요즘 떠오르는 핫한 맛집이라도 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후보에서 제외했습니다. 셰프의 이모집의 핵심은 음식 자체뿐 아니라 그곳에 얽힌 출연자의 개인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실제로 셰프들이 자주 찾는 집, 정말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나만의 단골집’입니다. 실제 단골집을 촬영 장소로 삼다 보니 이모들께서 촬영을 위해 배려를 해주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방송 촬영을 전혀 하지 않는 가게가 게스트 셰프의 전화 한 통으로 흔쾌히 허락해 주시기도 했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영업시간을 조정해 주신 적도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다른 손님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 협의를 철저히 하고 최소 인원으로 신속하게 촬영하는 등 가게 영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가끔은 메뉴판에도 없는 ‘히든 메뉴’를 준비해 주시는 경우도 있었는데 덕분에 매 에피소드마다 제작진도 ‘이모집’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5415614c86d4433b5c30d6b06aa4c559969bb4c03404e19014259d436b1717cc" dmcf-pid="Q6oj9HDxT4" dmcf-ptype="general">Q7. 메인 출연진으로 활약한 셰프님들 외에도 많은 셰프님들께서 게스트로 함께해 주셨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셰프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7. 모든 게스트 셰프들이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셨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분은 1회의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입니다. 김미령 셰프는 시리즈의 첫 회를 여는 게스트이자, ‘이모’의 대표성을 보여주는 인물로 캐릭터가 완벽하게 들어맞았습니다. 시장에서 음식을 팔며 겪은 애환, 손님과 함께 울고 웃던 인생사가 그녀의 단골 포장마차에서 펼쳐졌고 그 이야기가 첫 회 에피소드 자체를 셰프의 이모집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만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967e4c590ad2672e8f7f163fcebdd54cdc833269c59668690e29ebe913c6f74c" dmcf-pid="xPgA2XwMhf" dmcf-ptype="general">Q8. 이모집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 한곳만 추천해 주신다면? A8. 한곳만 꼽기에는 정말 어렵지만 최근 제작진 일부가 사적으로 다시 찾았던 망원동의 한 호프집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게스트 셰프가 ‘안주가 미슐랭 급으로 맛있는 호프집’이라는 콘셉트로 소개한 곳인데, 실제로 이모가 내어주신 안주 하나하나가 침샘을 자극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이 침을 삼켰을 정도였습니다. 그 여운 때문인지 제작진 몇 명이 며칠 전 다시 방문했고, 당시 촬영 때 먹었던 메뉴는 물론 다른 메뉴까지 주문했는데 하나같이 빠짐없이 수준급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삼천포의 정육 식당입니다. ‘삼천포까지 가서 왜 삼겹살을 먹지?’라는 의아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스트 셰프의 자신감 넘치는 추천에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그곳에서 먹은 삼겹살은 모든 출연진, 제작진이 인생 삼겹살로 꼽는 곳이 되었습니다.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이 맞지 않으면 손님에게 내지 않으시는 사장님의 운영 철학이 더해진 인생 최고의 삼겹살이었습니다. 꼭 한 번 방문해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0c9b2813bb5d99aa4e9227b1dd9ba116e96ad3eb96c4781657ddda1f23ee0b32" dmcf-pid="yvFUOJBWlV" dmcf-ptype="general">Q9. 음식, 먹방 관련 예능과 다른 셰프의 이모집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9. 셰프의 이모집의 가장 큰 경쟁력은 ‘셰프의 시선으로 경험하는 단골집’이라는 점입니다. 기존 먹방이나 맛집 프로그램은 주로 유명한 가게를 소개하거나 음식의 맛과 비주얼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셰프들이 ‘손님’으로서 찾아가는 곳, 그 안에 담긴 개인적인 추억과 관계를 함께 담아냅니다. 또한 ‘단골집 사장님’으로 대표되는 ‘이모’라는 존재가 주는 인간적인 매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음식의 맛뿐 아니라 그 음식을 내어주는 사람의 온기와 이야기, 그리고 셰프들과의 케미를 통해 그곳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셰프의 이모집은 맛집 프로그램이면서도 동시에 사람과 관계, 그리고 추억을 전하는 이야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다른 먹방 예능과 차별화된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12a57a7d1774e07a7f13a9af0274faab9632636fe1bd5b13767587c69431f619" dmcf-pid="WT3uIibYh2" dmcf-ptype="general">Q10. 셰프의 이모집을 기다리는 디즈니+ 구독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10. 셰프의 이모집은 셰프들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모집’에서 펼쳐지는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입니다. 방송을 보시다 보면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그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그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까지 함께 전해질 거라 믿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웃고, 놀라고, 가끔은 마음이 찡해지는 순간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디즈니+에서 곧 만나게 될 셰프의 이모집,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을 ‘이모집’ 식탁으로 초대합니다.</p> <p contents-hash="60f7e33a1effa3e830b4553cb7cb9abf01a4ae86271a00c0b409515b5d12ab6f" dmcf-pid="Yy07CnKGl9" dmcf-ptype="general">디즈니+의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는 주 5일, 오전 8시 대한민국의 아침을 유쾌하게 열 다섯 편의 예능 패키지로 떠오르는 대세 지예은과 아찔한 썸 타기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 한국 대표 약골들의 멸치탈출 프로젝트 으라차차 멸치캠프, ‘먹생먹사’ 슬로건 아래 묵직한 웃음 한방을 예고하는 고칼로리 버라이어티 배불리힐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유병재의 짧아유, 그리고 ‘맛잘알’ 셰프들의 숨겨진 단골집을 소개하는 셰프의 이모집으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웃음 본능을 깨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42240bc7d50f4b2515e9c669628c69e9420d1f079252580c209923e46717834" dmcf-pid="GWpzhL9HvK" dmcf-ptype="general">'셰프의 이모집'은 8월 26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8시에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29f4abed86eb3831319b4a87b4011f6978d45bdaa57061499220bdbd8958ae31" dmcf-pid="HXzKTN41S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3ea4532ffe451e94c17dd3b0e5edc158e96db0fdc8ec718a13fde75d262f5fb" dmcf-pid="XZq9yj8tv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日 패션 축제 출격…'도쿄 걸즈 컬렉션' 초청 08-21 다음 이병헌, 박찬욱 감독과 ‘유퀴즈’ 촬영 현장 공개...“어색해도.. 어쩔수가없다”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