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운 "SM서 DM으로 캐스팅…크루셜라이즈, SM 음악 넓히는 레이블이라고"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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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6d102dc608156824e375c46902937db0f74e2ee546d8eca65799e8c1d2ea71" dmcf-pid="pogdaV5r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154657907gufu.jpg" data-org-width="1200" dmcf-mid="F6fB41sd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154657907gu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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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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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0cf3ee4d8d142cba293fb7c41fa8a91459deb1b2cd3b6dbbffb6e6bcede3ab" dmcf-pid="UgaJNf1m0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예 R&amp;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SM엔터테인먼트 내 레이블에서 데뷔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30719c08a089f43f96e9c52bbaaca4962016848a1e23e2f22b7157a6216c7cf2" dmcf-pid="uaNij4ts3x" dmcf-ptype="general">민지운은 21일 서울 강남 엠큐브에서 첫 번째 EP 'Pink, then grey(핑크, 댄 그레이)' 쇼케이스를 열고 "SM에서 DM와서 데뷔하게 됐다"라며 "크루셜라이즈에서 SM 음악 한층 넓혀서 멋진 레이블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73d4acbfe86f81c518435a6d17088d903538ed4ade783eb289e857496bf2ab3" dmcf-pid="7NjnA8FOpQ"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 컨템퍼러리 R&amp;B 레이블 KRUCIALIZE(크루셜라이즈)의 첫 아티스트 민지운은 지난해 10월 데뷔 싱글 'Sentimental Love'(센티멘털 러브)를 시작으로, 'Someone'(썸원), 'If You Were The Rain (feat. Crush)'(이프 유 워 더 레인)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만들어 왔다.</p>
          <p contents-hash="f4c84d68b2888f544bfb03c1b4623cc26d76a330373a695785b05f16155c0620" dmcf-pid="zjALc63I7P" dmcf-ptype="general">이어 22일 첫 번째 EP 앨범 '핑크, 댄 그레이'를 발표해, 가요계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SM엔터테인먼트 컨템퍼러리 R&amp;B 레이블 크루셜라이즈 첫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3a46755e5c55d87deed8b483a5bd751e55293619f7edd2d8312748753de40d39" dmcf-pid="qkEaDxUl06" dmcf-ptype="general">민지운은 데뷔한 배경에 대해 "데뷔하기 전에 개인 SNS에 커버곡과 자작곡을 종종 올렸는데, 좋게 봐주시고 DM을 주셨다. 처음에는 놀라고 당황했는데, 실제로 미팅한 뒤에 레이블 비전을 듣고, 첫 번째 아티스트로 말씀해 주셨다. SM 음악을 한층 넓혀서 멋있는 레이블을 만들고 싶다는 말씀에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공유하면서 서로 상의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25e7030c8a9ee2e2ec61dffe0ed733a100f4c747b1620b4e44c7ba52cc7ddf5" dmcf-pid="BEDNwMuSp8" dmcf-ptype="general">이어 "데뷔하기 전에는 저 혼자 방에서 작업했다. 음악적으로 많이 막히거나 할 때, 친구들한테 물어보곤 했다. 지금은 좋은 팀분들이 생겨서, 음악적 고민을 나눌 수 있다는 게 데뷔 전과 다른 점인 것 같다"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cd8a0cf9950e742510edba054cdc6fa9e498a3aec634c9963b99805a549ee1df" dmcf-pid="bDwjrR7v04" dmcf-ptype="general">SM타운 30주년 라이브 무대에 서는 것에는 "데뷔하기 전부터 꿈꿔왔던 무대다. 꿈같기도 하고, 동시에 실감도 안 난다. 재밌게 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4ab2abc0f29fa24e7958c70a82d194a7c42298b1cb875780de2ab58458a3b1f" dmcf-pid="KwrAmezT7f" dmcf-ptype="general">크루셜라이즈 1호 가수로, R&amp;B 장르에 대해서는 "R&amp;B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 조금 더 딥하게 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힙합 음악 듣는 것도 좋아했다. 그래서 힙합 음악이 가미된 R&amp;B 음악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558acc694ea0d1b3d8369cd6d6d53a5d9a2cb95c2e931fdfbfc1ff439a586a1" dmcf-pid="9rmcsdqyzV" dmcf-ptype="general">또 "매 무대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준비하고 있다. 크루셜라이즈 첫 번째 아티스트로 부담되기보다는, 감사한 기회라 매 순간 조금 더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2b68281c49217835e753282d098c5e86196115d7a848a4ea9095ae8cc853f0f" dmcf-pid="2mskOJBWF2" dmcf-ptype="general">민지운 첫 EP 앨범 'Pink, then grey'는 8월 22일 오후 1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p>
          <p contents-hash="ec7168843a1d76096a77b5c9a9b8042bb356a4ea2be8501ca32b00072dcb3051" dmcf-pid="VsOEIibYu9"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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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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