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잠옷 입어 말어? “서로 이해하면서 사는 게 부부다”(완벽한하루)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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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8c9e86740c3ccc0af3c0a240164db21315af7948ffd751fae7f17cad2deb8e" dmcf-pid="WPjvDxUl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54339290nkrw.jpg" data-org-width="485" dmcf-mid="xcl0WA6F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54339290nk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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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YQATwMuSW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791dcc1c3726b6ddbf9196eb45dbbfbb5f730641d0223446fddefdef950e8d1" dmcf-pid="GxcyrR7vyx" dmcf-ptype="general">이상순이 부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d2ca378bc1f1295ca8dc81010aef01cdc96c23b2be52b8615a329edc422e0e5" dmcf-pid="H9isaV5rlQ" dmcf-ptype="general">8월 2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이상순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e8f7c1e1485975c9278c61181e762a35d716703bb93b9a24fa793d8c76af378" dmcf-pid="X2nONf1mlP"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남편이 잠옷을 꼭 세트로 안 입고 섞어 입는다. '왜 한 벌로 안 입냐'고 물으니, 손에 잡히는 대로 입는다고 한다. 너무 거슬리는데"라고 메세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149ef48e1de081a5d5ec24d4eb337913db234d98b6ad1f352a87242d99a5977a" dmcf-pid="ZVLIj4tsC6"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순은 "사실 저도 아무거나 입는 편인데. 섞어 입는 거 보면 잠옷이 많은 가 보다.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7b001685c217f574748f211246160dc2436227ef6b04bd6f6cb7a9c6848e035" dmcf-pid="5foCA8FOh8" dmcf-ptype="general">그러자 토마스 쿡은 "남편의 작은 버릇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부 간의 돈독한 관계를 위해서는, 아주 최소한의 옷을 걸치고 있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해 이상순을 웃게 했다.</p>
          <p contents-hash="16db2f58ea57835fdf777965210ff50a378bf0e237ebf678c2a66a5b234dfd10" dmcf-pid="14ghc63IC4"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거슬릴 수 있다. 하지만 남편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항상 잠옷을 세트로 맞춰 입는 게 힘들 수 있다.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게 부부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t8alkP0Ch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6NSEQphC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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