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동경” 민지운, SM에 새 색깔 더할 ‘핑크, 댄 그레이’[스경X현장] 작성일 08-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hz6FIi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dddfd9b21be7b27f71d3bf2c9b583bb5df72cd07ec1f16abff9e8454df436b" dmcf-pid="VflqP3Cn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루셜라이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155607154jzxh.jpg" data-org-width="1200" dmcf-mid="1zZz6FIi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155607154jz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루셜라이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74c98b57fd5dbe6d80c5e71e3ee79e1b29b41b61305d17551d176b82ad1323" dmcf-pid="f4SBQ0hLzx" dmcf-ptype="general"><br><br>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SM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색을 더한다.<br><br>민지운의 첫 EP ‘핑크, 댄 그레이(Pink, then grey)’ 발매 쇼케이스가 21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됐다.<br><br>오는 22일 발매되는 ‘핑크, 댄 그레이’는 더블 타이틀 곡 ‘스케어드 오브 러브(Scared of Love)’와 ‘바이바이(byebye)’를 포함해 작사·작곡한 총 6곡을 담았다.<br><br>민지운은 “앨범 발매에 하루 앞서 곡을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데뷔 전부터 EP를 발매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이렇게 발매하게 되니 시원하기도 하고, 스태프들과 열심히 작업했던 것도 생각나면서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d61f97728833016896c74b4c0289dfcb4131f645e50cb6a7cba9b557f3bec8" dmcf-pid="48vbxplo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루셜라이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155608908syqa.jpg" data-org-width="1200" dmcf-mid="KrHu41sd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155608908sy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루셜라이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9ed59e82aabf0e65e0c61a63ae96fb3b306efad48de84dd2c7fc0a349bb813" dmcf-pid="86TKMUSgFP" dmcf-ptype="general"><br><br>이어 “‘핑크, 댄 그레이’는 사랑의 시작과 끝을 색으로 표현한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첫 EP라 제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전달하고 싶었다. 음악적으로 어떤 모습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어떻게 더 좋은 가사를 쓸지 밤새워 작업하기도 했다. 같이 작업한 프로듀서분들도 아침부터 파일을 보내주면서 함께 열심히 해줬다”고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br><br>더블 타이틀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스케어드 오브 러브’는 서정적인 알앤비 곡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표현했다. 처음 듣자마자 타이틀곡으로 해야겠다고 느꼈다. ‘바이바이’는 반대되는 곡이다. 사랑의 끝을 단호하게 표현한 곡으로, 두 곡을 함께 들을 때 재밌게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br><br>민지운 이날 ‘스케어드 오브 러브’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컨템퍼러리 알앤비 레이블 크루셜라이즈(KRUCIALIZE)의 첫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갈 예정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1b5b8936f625ae6e05a0569f903303473ad03fa471de28d2d795eb2a5b3f34" dmcf-pid="6Py9Ruva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루셜라이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155610736oqvv.jpg" data-org-width="1200" dmcf-mid="9mZ6LKHE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155610736oq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루셜라이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5bf2e7823cc79412b66ad983630bb769d19601bbf7d9b988a684b50e376b1f" dmcf-pid="PC8Dvaf5z8" dmcf-ptype="general"><br><br>민지운은 “데뷔 전 SNS에 커버곡, 자작곡을 올렸었다. 그걸 크루셜라이즈 관계자분이 좋게 봐서 ‘한 번 미팅할 수 있겠냐’고 메시지를 줬다”며 “처음에는 놀라고 당황하기도 했다. 미팅에서 알앤비 분야를 넓혀갈 수 있는 멋있는 레이블 만들어 가고 싶다고 얘기해줬다. 그 후 제가 좋아하는 음악도 공유하고 몇 차례 미팅하고서 계약을 하게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br><br>이어 “데뷔하기 전에는 혼자 작업을 해서, 음악적으로 막힐 때 물어볼 데가 없었다. 지금은 정말 좋은 팀이 생겨서 음악적으로 막히거나 고민이 있을 때 상의해서 풀 수 있다”며 “첫 아티스트라 막 부담된다기보다는 정말 감사한 기회라 좀 더 즐기고 매 순간 열심히 임해보자는 마음”이라고 전했다.<br><br>마지막으로 민지운은 롤모델 질문에 “어려서부터 아리아나 그란데 너무 좋아하고 동경했다. 리한나, 에이미 와인하우스처럼 본인만의 음악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디바가 되고 싶다”고 답하며, “간질간질한 저만의 보컬 톤, 제가 가진 음악적 감성이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SM에서 여자 솔로 가수가 나온 게 정말 오랜만인데,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지운 “강점은 독특한 톤, 아리아나 그란데·리한나 같은 디바 되고 파” 08-21 다음 신예 장덕수, 이런 ‘겉바속촉’ 빌런을 봤나[인터뷰]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