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와 작업하고파" 민지운, 포부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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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xYpho9hJ">
          <p contents-hash="793f3c66b7e16f815189aa3a7a909d5cb21307090858f873db07a6a2875627aa" dmcf-pid="KAMGUlg2vd" dmcf-ptype="general">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SM엔터테인먼트 NCT 마크와의 컬레버레이션을 염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bc0c69a1ac10fb1547a3cb7ac0b1793cbc7029aaec59cda96eab45b9ddcf2b" dmcf-pid="9L4S1mdz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MBC/20250821155539730udyn.jpg" data-org-width="800" dmcf-mid="Bt9IHExp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MBC/20250821155539730ud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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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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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415ee8f2e0bee2f8fe17dd4f633ed8147116007bb820f77d86e1bf01e56afb" dmcf-pid="2o8vtsJqhR"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서울 CGV 청담 엠큐브에서 민지운 첫 EP 앨범 '핑크, 댄 그레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민지운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컨템퍼러리 R&amp;B 레이블 크루셜라이즈의 첫 아티스트로 지난해 데뷔한 인물. </p>
          <p contents-hash="15f8a1dbb0228ce0c46f09c048375efa76bdbd25e0932891688b8afc21be50fd" dmcf-pid="Vg6TFOiBvM" dmcf-ptype="general">'핑크, 댄 그레이'는 민지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EP 앨범으로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핑크'에서 '그레이'로 이어지는 색의 흐름으로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로 인한 감정적 성장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p>
          <p contents-hash="8e401ba4479cc19633669b93255edc87aa0c59a9f56001ceb66d37859aedb88f" dmcf-pid="faPy3Inblx" dmcf-ptype="general">이날 민지운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누구인지 묻자 "SM엔터테인먼트에 멋진 아티스트가 너무 많아 한 분만 꼽기가 참 어렵다"며 "NCT 마크 님이 최근 앨범을 낸 걸 봤는데 직접 곡을 쓰시고 스토리텔링을 만드셨더라. NCT 마크님과 곡 작업할 기회가 생기면 좋은 케미스트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57fd0ad5087238ca3b4cabebac0292d48082510f200c69d1ef34fafdb0bc927" dmcf-pid="4NQW0CLKhQ" dmcf-ptype="general">자신의 음악 방향성에 대해 민지운은 "알앤비라는 장르를 워낙 좋아해 가수를 꿈꿨다. 크루셜라이즈에서 알앤비를 더 파고들고 싶다. 또 힙합 알앤비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p>
          <div contents-hash="71bd503d6bea237e1c2423491a86e448cae6bb4acc5fc3582a7ea520360b84e9" dmcf-pid="8jxYpho9WP" dmcf-ptype="general">
           민지운의 첫 번째 EP '핑크, 댄 그레이'는 2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고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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