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찬욱, 영화 찍더니 서로 등 돌렸다 “어색해도 어쩔수가없다”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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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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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cd8b3319467d031f969b795e597486702e7e1ab573fc9425e039dc6a2a626" dmcf-pid="zIV51mdz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병헌 소셜 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1408069hiex.jpg" data-org-width="589" dmcf-mid="uNf1tsJq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1408069hi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병헌 소셜 미디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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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qCf1tsJqh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39649747ce9e2004cc51b78db46fa80909a3faeb8a2979403b8db312d59e93b4" dmcf-pid="Bh4tFOiBhG" dmcf-ptype="general">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의 어색한 순간이 포착됐다.</p>
          <p contents-hash="6f50bb6993291ece8b83ffd66beae073b77e47b6b5ae652d777696a2d7aa6661" dmcf-pid="bl8F3InbWY"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8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박찬욱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1283f3198bae9f7cf4cc9225ed880a03bb0353e9b06d27a1a13daa3cb125020" dmcf-pid="KS630CLKvW" dmcf-ptype="general">등을 맞대고 선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이병헌은 "어색해도.. 어쩔수가없다..."라는 코멘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38a414735b6b5fe3b4303d8edb1c495ff21e45bf588e53d90484a3ffea9a2c9" dmcf-pid="9pj86FIiWy" dmcf-ptype="general">이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 홍보를 위해 출연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2c9ef2a6a61c0e9955fe12c3065add9b27487fd2bcb892b9119dcef4c3c16da" dmcf-pid="2UA6P3CnTT" dmcf-ptype="general">한편, 9월 개봉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18e46d215ba34c8c71e7307c1e3e5ec21208a06c5b71cca5c2204c71ce5e66f8" dmcf-pid="VucPQ0hLhv"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평생을 헌신한 제지회사에서 돌연 해고당한 후 생계를 위해 분투하는 ‘만수’로 분하고, 손예진이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굳건하게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아내 ‘미리’ 역을 맡는다.</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f7kQxploS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4zExMUSgh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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