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반한 민지운, DM픽 이유 있었네‥꿈에 그리던 첫 EP[종합] 작성일 08-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oKBWc6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ea5b43e593d01f7fd4cdb0b6ae33c115ffde0b3ded5450bfdc4824880c6592" dmcf-pid="Uhg9bYkP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지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0948049puzy.jpg" data-org-width="650" dmcf-mid="1xwlCnKG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0948049pu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지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13c6ba9f4f99ce05d2a3dca74ddc1be252f96a79d0bd2a4799435e53d4c4ce" dmcf-pid="ula2KGEQ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지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0948279iypj.jpg" data-org-width="650" dmcf-mid="tFIWTN41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0948279iy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지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b3fd8121ab30be05624cc8eb178cc2ad55d3e2098ff43299dbb5a7976036ed" dmcf-pid="7YEP8tOJ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지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0948542vzzt.jpg" data-org-width="650" dmcf-mid="FGwlCnKG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0948542vz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지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5aed027361bd8d5f82ca64756685441584cf20eb0db733c840c59b41305943" dmcf-pid="zGDQ6FIi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지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0948797sgaw.jpg" data-org-width="650" dmcf-mid="3QKYyj8t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0948797sg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지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86b23bdd4f3e20933f60e93deeca8c88ef26597515be920ef106e143b26416" dmcf-pid="qHwxP3Cn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지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0949019wcgv.jpg" data-org-width="650" dmcf-mid="0WSonbGk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60949019wc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지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c2e52b18edd4bcb9ff45d8e5087be67f98276733d5e6b55107f66312848d5e" dmcf-pid="BXrMQ0hLSD"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073037e0ae66744f50358b3f8e454cfd479d9753b879c0cc36801cbbc8923ff4" dmcf-pid="bZmRxploCE"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꿈에 그리던 첫 EP 앨범을 발매했다. </p> <p contents-hash="b96eadbbbfb0d2c2e2a4258c87ae71b53c4f30ebe0170c0dcf846e545beb25c5" dmcf-pid="K5seMUSgSk" dmcf-ptype="general">8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시티 MCUBE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KRUCIALIZE(크루셜라이즈)의 첫 아티스트 민지운 첫 EP 앨범 ‘Pink, then grey’(핑크, 댄 그레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9bb7861d144904b58c9af97817d0911c868f98e2a2c224df95445e14bb76bdb" dmcf-pid="91OdRuvalc" dmcf-ptype="general">크루셜라이즈의 첫 번째 아티스트 민지운은 지난해 10월 데뷔 싱글 ‘Sentimental Love’(센티멘털 러브)를 시작으로, ‘Someone’(썸원), ‘If You Were The Rain(feat.Crush)’(이프 유 워 더 레인)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89c799e8ec528d216a425fe406d04136dbe0f7b050210e5e6c0e6201415f4285" dmcf-pid="2tIJe7TNlA" dmcf-ptype="general">총 6곡이 수록된 민지운의 첫 EP 앨범 ‘핑크, 댄 그레이’는 ‘핑크’에서 ‘그레이’로 이어지는 색의 흐름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세련되게 풀어냈다. 민지운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민지운은 “데뷔 전부터 EP를 발매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이렇게 준비해서 발매하니까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내가 정말 EP를 발매하는 건가?’라는 마음이 든다. 이렇게 많은 분 앞에서 소개하게 되니까 작업 과정이 생각나면서 설렌다”라고 EP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95cfff65f396c860549d8dee7ecd4aad9bb807970e95799e84131e30d0d6e6e" dmcf-pid="VFCidzyjyj" dmcf-ptype="general">이어 “데뷔하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EP기 때문에 제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진심을 전달하고 싶었다. ‘핑크, 댄 그레이’는 사랑의 시작과 끝을 색깔로 표현했다. 사랑을 시작할 때는 핑크색처럼 몽글몽글하지 않나. 시간이 지날수록 무채색으로 흩어지는 모습을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e32e755e389c06c22b12855c396777e4267e360dcee59e66353dc38c3a00d61" dmcf-pid="f3hnJqWACN"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Scared of Love’(스케어드 오브 러브)는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한 베이스, 드럼이 어우러진 팝 R&B 곡으로, 새로운 인연을 통해 느끼는 설렘과 불안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더블 타이틀곡 ‘byebye’(바이바이)는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와 강렬한 킥, 기타가 보이스 샘플과 어우러진 어반 컨템퍼러리 R&B 곡으로, 이별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단호하게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e9be51d7dd0316d27d0209c8f2b8e32f368388617a107c66978b5091b6bdd65d" dmcf-pid="4APF1mdzya" dmcf-ptype="general">첫 EP 발매에 음악적, 비주얼적인 고민도 컸다. 민지운은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할까 고민이 많았다. 밤 늦게까지 작업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가사를 쓸 지 고민했다. 같이 작업한 프로듀서 분들이 아침 8시~9시에도 작업 파일을 보내주셔서 미안함과 감사함을 느꼈다. EP 준비하면서 팀 분들과 가까워졌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c841b1f75c90178deca5d3d308b92e6739573e2cae8600275ef972972fde7b28" dmcf-pid="8cQ3tsJqWg" dmcf-ptype="general">민지운은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고 크루셜라이즈에 합류했다. 민지운은 “데뷔하기 전에 개인 소셜미디어에 커버곡, 자작곡을 종종 올렸는데, 그것을 크루셜라이즈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DM을 보내주셨다”라며 “미팅했을 때 크루셜라이즈의 비전을 말씀해주시고 첫 번째 아티스트로 저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R&B 기반으로 SM의 음악을 한층 넓힐 수 있는 멋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저도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몇차례 미팅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음악을 공유하면서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581beeca1c59a73b0bfcbb03355d900f4cbfe16931fdda2d4619ec8e7ca7b22" dmcf-pid="6kx0FOiBSo" dmcf-ptype="general">이어 “데뷔 전에는 제 방에서 혼자 작업을 했다. 음악적으로 막혀도 물어볼 데가 없다고 느꼈다. 지금은 좋은 팀원이 생겨서 음악적 고민이 생길 때 상의해서 풀 수 있고 음악적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게 가장 다른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a1e9f9d068b898a483dbc70e3efbfc3d18d634d94ca61bf5cfa1640faa58fcc" dmcf-pid="PEMp3InblL" dmcf-ptype="general">민지운은 자신의 독특한 톤과 음악적 감성을 강점으로 꼽았으며, NCT 마크를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언급했다. 민지운은 “SM 안에도 너무 멋지고 좋은 아티스트가 많아서 한 분만 꼽기가 어렵다. 요즘엔 NCT 마크 님이 최근 앨범을 낸 걸 봤는데 직접 곡을 쓰시고 스토리텔링을 만드셨더라. NCT 마크님과 곡 작업할 기회가 생기면 좋은 케미스트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59c14b83be4abe3e9fcf17ad3a434f91630e1f1638edad613545bed606ca5c9" dmcf-pid="QDRU0CLKWn" dmcf-ptype="general">SM타운 콘서트부터 EP 앨범 발매까지 모든 순간이 꿈 같다는 민지운은 힙합 R&B 장르 등 R&B 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크루셜라이즈의 첫 주자라는 책임감을 안은 민지운은 “크루셜라이즈의 첫 번째 아티스트라 부담이 된다기보다는 감사한 기회를 조금 더 즐기고 매 순간, 매 기회에 열심히 임해보자는 생각으로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292dd1e912e911f6393c663431d322087e635ebbf3f730513e5b30f1889989f" dmcf-pid="xweupho9li" dmcf-ptype="general">한편 민지운 첫 EP 앨범 ‘Pink, then grey’는 8월 22일 오후 1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768ff9475917ee3a1b8065ee71811f93868af558e8050b1b1108a22bd93efa88" dmcf-pid="yBGcj4tsh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WbHkA8FOC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혁채 과기 1차관 "연구산업, R&D 사업화 성공률 높이는 촉매제" 08-21 다음 'K팝 대표' SM이 알앤비를?…'DM 캐스팅' 민지운과 본격 시너지 [종합]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