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메기 강 감독, 다음 작품엔 ‘달 항아리’ 나올까?

작성일 08-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립중앙박물관 깜짝 방문한 메기 강 감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DLxplo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5a43efd944136d5d8567fb4995daff28bce0b33db3a8b11e27395d7fbd8245" dmcf-pid="0FwoMUSg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념품 들고 기념촬영하는 유홍준 관장과 매기 강 감독. 2025.8.21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62659718udfv.jpg" data-org-width="700" dmcf-mid="F2LPKGEQ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62659718ud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념품 들고 기념촬영하는 유홍준 관장과 매기 강 감독. 2025.8.21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67eb60d2367de690d12a1170487f4a082c2d08df3d0a093e430b2201a4c631" dmcf-pid="p3rgRuvay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글로벌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메기 강 감독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p>
          <p contents-hash="4d21f89f106565b93a8bb7ed28ed4e341b5d4343ad6dbfd3e7ba0b4809d5ae38" dmcf-pid="U0mae7TNh1"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유홍준 관장과 만나 40여 분간 주요 전시관을 둘러봤다. 두 사람은 디지털실감영상관과 사유의 방, 조각공예관 등을 함께 걸으며 한국 문화유산의 매력을 나눴다.</p>
          <p contents-hash="486429337e9f626c37073f1c6b58204166464e1691468379d22d72fef3f43508" dmcf-pid="upsNdzyjh5" dmcf-ptype="general">특히 강 감독은 백자달항아리 앞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유 관장이 “달항아리는 왕사발 두 개를 이어 만든 것”이라며 “둥그스름하지만 완벽한 원이 아니기에 어진 맛이 있다”고 설명하자, 강 감독은 “이야기를 듣고 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9d32d8c71d17ed5eab737e53837c7e0c15cbd77b097e1fb18245c4f761d2cd81" dmcf-pid="7UOjJqWAT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선물 교환도 화제가 됐다. 유 관장은 ‘까치 호랑이 배지’와 직접 그린 호랑이 부채를 건넸고, 강 감독은 ‘케데헌’ 속 호랑이 캐릭터 ‘더피’ 인형을 선물했다. 유 관장이 “이 인형은 대통령만 받는 줄 알았다”며 방싯했다.</p>
          <p contents-hash="34cdfd78c2195024997c49a40b7efa34bfa3d0b935c837bf0448a0c9a5953fc6" dmcf-pid="zuIAiBYclX"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케데헌 속 캐릭터들은 오윤 선생님의 판화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에서도 또 다른 스토리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83f1b5d2a479edea388b715de1a375f0bfa5a53d8a601d1a32a7bdaed6f36f" dmcf-pid="qBSDg2ZwTH"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KTOA “EU, 망 사용료 포기 안 했다” 질의 확인…韓 통신업계에도 영향?

08-21
다음

카카오 노조 "경영쇄신 위해 이사회·준신위에 감사 요청"

08-2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케데헌’ 메기 강 감독, 다음 작품엔 ‘달 항아리’ 나올까?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