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다이어트 때문에 '새벽 5시' 러닝…"아기 혼자 둘 수 없어" 토로 (진짜 윤진이)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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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bf2f3fa0bb651e968cc4310afbd156b924269825cdddf417ce9c498788237" dmcf-pid="UJ2tUlg2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72121762lmes.jpg" data-org-width="550" dmcf-mid="3qTakP0C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72121762lm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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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92a57fd2b43d37edbf929dea9b28c320f8ec1fb967a0b613b7dc555a51a675" dmcf-pid="uiVFuSaVt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윤진이가 출산 후 체중 감량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운동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d34bf0375f52f5299b8f01ce4e2bbb3b5a02c00537f79f3496d56b01ca57659" dmcf-pid="7nf37vNf5R"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운동은 장비빨 왕초보 러너 윤진이의 러닝 도전기 (feat.호카, 룰루레몬, 쿠팡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704dc9498a615da1db82888fab57cef8c04d887d24ecca41c172e8ab9dc1f426" dmcf-pid="zL40zTj4HM" dmcf-ptype="general">이날 윤진이는 오전 5시 30분부터 카메라를 들었다. 그는 "오늘은 러닝을 나가 볼까 한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또 "어제는 먹은 게 아니다. 처먹었다. 처먹은 관계로 첫 러닝에 도전한다. 뭔가 설레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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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72123018lnio.jpg" data-org-width="550" dmcf-mid="0mGrCnKG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72123018ln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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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82ff40216b7dacf5ef6f9a9bd758e33714c3d47b1c2032b60f74c70533d0ff" dmcf-pid="Bg6UBWc6GQ"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아기 키우고 하다 보니까 내 운동할 시간이 너무 없다. 아기를 혼자 두고 갈 수는 없으니까  '남편이 있는 시간이 몇 시지?' 생각해서 이 시간을 고르게 됐다. 온전히 혼자만의 운동을 하려면 어쩔 수 없다"라며 일찍부터 운동에 나서는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e22dcfd9607870d2a2ea93050ecbbf995c7d39af4c15dfb0be0c94144ff6566" dmcf-pid="baPubYkPXP" dmcf-ptype="general">첫날 운동을 마친 윤진이는 "벌써 부기가 약간 빠진 거 같은 느낌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랑 완전 다르다. 확실히 운동해야 된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다음날 윤진이는 "어제 적당히 잘 뛰었나? 몸이 아프진 않고 약간 살이 빠졌다. 0.4g 정도 빠졌다. 저한테 되게 큰 거다"라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0757db85359e3701d080d884696a680c1db547a28646f17faab61760c456d0" dmcf-pid="KNQ7KGEQY6" dmcf-ptype="general">한편 윤진이는 202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3년 첫째 딸, 지난 2월 둘째 딸을 얻었다.</p>
          <p contents-hash="e0c25dff4ffd6be2139829a7e1d520b4c630c6ad78685fec092d7c415accffab" dmcf-pid="9BZOSgVZZ8"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2b5Ivaf5Y4"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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