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동기는 친구이자 맞수 작성일 08-21 21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박진솔 9단 ● 김진휘 7단 초점3(31~40)</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21/0005545439_001_20250821174115365.jpg" alt="" /></span><br><br>한국 순위를 본다. 20위까지 얼굴에서 아직 9단이 아닌 사람이 16위 김진휘 7단과 17위 안정기 8단 둘이 있다. 1994년생 박민규는 11위. 서른 줄에 들어간 1995년생 가운데 20위 안에는 한 사람도 없다. 1995년생 나현은 2010년 프로에 들어와 세계 대회에서도 이름을 알리며 우승을 몇 차례 하고 한국 10강에도 들었는데 군대에 갔다 온 뒤로 주춤해서 지금은 23위. GS칼텍스배에서는 이번까지 2연속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21/0005545439_002_20250821174115394.jpg" alt="" /></span><br><br>1996년생 김진휘는 2013년에 프로로 건너왔다. 프로 동기가 하나뿐인 박진솔과는 다르게 그에겐 프로 동기가 여섯 있다. 동기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다. 그다음으로 나이가 같은 한승주는 22위. 맞수로 꼽히는 둘은 이번 GS칼텍스배에서 함께 예선을 넘어 본선 출발선에 섰다. 패자조로 넘어간 한승주는 나현을 꺾은 뒤 변상일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br><br>흑31로 지키며 위쪽에서는 흑33으로 물러나기로 마음먹었다. <참고 1도> 백2, 4로 끊어진 다음 하는 싸움이 내키지 않기 때문이다. 백38이 때를 잘 맞췄다. 백40에 두어 안에서 살 만하다. <참고 2도>에서 흑 앞길을 가로막는 백6이 보기 좋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장애인 철인3종 조해성, “포기하지 않고 완등하겠다” 08-21 다음 올림픽까지 6개월 남았는데…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교체, 김선태 임시 총감독 선임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