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2025 서울 IPC 정기총회 26개 언어 통역 지원 작성일 08-21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장애인체육회, 21일 통역운영요원 OT 개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1/0008441088_001_2025082117542404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외국어대학교 도서관 5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5 서울 IPC 정기총회 오리엔테이션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5 서울 IPC 정기총회를 앞두고 21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도서관 5층 콘퍼런스룸에서 국제행사 통역을 담당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운영요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br><br>이번 교육에는 26개 언어를 구사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 57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9월에 개최되는 2025 서울 IPC 정기총회에서 공항, 숙박, 등록, 만찬 등에서 통역과 현장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br><br>교육은 기관 및 행사 소개, 장애인식 교육, 기본 소양 및 글로벌 에티켓 교육, 업무분장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통역운영요원들은 현장 투입 전 행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행사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했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총회 참가국 대표단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며 통역운영요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원활한 행사 운영에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이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서울 IPC 정기총회라는 국제무대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통역운영요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전문적인 역량과 적극적인 협조가 이번 IPC 정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한편 통역운영요원들은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행사 현장에 배치되며, 활동 종료 후 참여증서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태권도연맹 본부, 무주 태권도원으로 이전 확정 08-21 다음 "모든 선수가 욕심낼 것 … 초대 챔피언 되고싶다"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