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신유빈 제치고 2주 연속 스타랭킹 女 스포츠 1위 질주 작성일 08-21 20 목록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21/0003358850_001_20250821185308779.jpg" alt="" /><em class="img_desc">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8차 1위 안세영. /사진=스타뉴스</em></span>'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여자 탁구' 신유빈(21·대한항공)을 제치고 여자 스포츠 스타 최고 인기 선수 자리를 2주 연속으로 유지했다.<br><br>안세영은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8차 투표에서 8400표를 얻으며 신유빈(2257표)을 두 배 넘는 수치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연속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했다. 앞선 7차 투표에서 1만 4222표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안세영은 8차 투표에서도 신유빈보다 많은 표를 받았다.<br><br>안세영은 6차까지 1위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지난 7차 투표부터 1위에 오르며 최고 인기 스타가 됐다.<br><br>안세영과 신유빈에 이어 김희진(34·현대건설)이 1931표로 2주 연속 3위를 유지했다. 윤이나(22·솔레어)가 252표로 양효진(36·현대건설)을 5위로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br><br>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br><br>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여자 선수 후보로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 박정아 강소휘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후보로 올라있다.<br><br>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9차 투표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가장 먼저 가장 높이" 안방서 열리는 '암벽 대전' 08-21 다음 손흥민 효과 만끽하는 LA…친정팀은 '뒷북 찬가'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