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원 날린 이미숙, 또 보이스피싱 당할 뻔.."소름 딱 끼쳐" 작성일 08-2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jLIkQ0hA">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bTAoCExpy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d7bad90b6f3da53ef1e68eeace200a615f21928c403058996467a97df7edfc" dmcf-pid="KycghDMU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미숙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192540055lpls.jpg" data-org-width="560" dmcf-mid="q5jLIkQ0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192540055lp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미숙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9140f9c756cf09e050a5fabb96b9c0be3001695ded7098571f9416651ee331" dmcf-pid="9WkalwRula" dmcf-ptype="general"> 배우 이미숙이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2d7d1e23a8b0f8d71aae7bcbbf7a1a2b23121208997a7b5924e2d70e165c48aa" dmcf-pid="2zWl0HDxlg"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숙퍼카 드라이브 & 리빙 아이템투어, 그리고 보이스피싱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296aa9d879fcaf82c315ea4ec30096301582b64052d0e938cc63fd0a54cf2fd2" dmcf-pid="VqYSpXwMWo"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미숙은 "보이스피싱 당한 거 하도 회자가 많이 돼서 얘기하기 싫은데 버전 2가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eadd9e98126a896b2ba97dc0ab3b100a1663ab86d0b93b5631adb1b5b64bf33" dmcf-pid="fBGvUZrRCL"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그거 당하고 나서 핸드폰 바꾸고 우리 아들한테 교육을 다 받았다"며 "그런데 소상공인 어쩌고저쩌고, 이자를 낮춰주는 타이틀이 딱 떴다. 나도 대상자라고 하더라. 그때 내가 일을 안 할 때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35eb159a868394b922426c784c25344de75bc7e0de030569ac1552d58ecef28" dmcf-pid="4bHTu5meyn" dmcf-ptype="general">이어 "보이스피싱 당하고 현찰이 그렇게 빠져나가면 타격이 좀 다. 하나의 생활비였으니까"라며 "그런 사람한테 이자율, 담보 대출 같은 거 낮춰준다고 해서 '국가가 날 버리지 않았구나' 싶었다. 그래서 전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9b70b5a57dd20f3bd40f8b29222e0baccc5a56b920beb8bb48bcac5741e0d00" dmcf-pid="8KXy71sdTi" dmcf-ptype="general">그는 "거기서 집 융자, 차 리스 비용을 다 알더라. 집 담보대출 돼 있는 걸 갚고 싶다고 했더니 '저금리로 다 갚아버려라. (기존 대출의) 2배를 해주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e6e91e9736264b56fa9f84d07b71f24db7f78afb066f3154da57e6dd9634e73" dmcf-pid="69ZWztOJv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러더니 '뭘 하나 보내드릴 테니까, 클릭하셔서 정보를 쓰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카톡이 왔는데 들어가지지 않더라. 그러다 좀 이따 전화가 왔다. 잘 안된다고 하니까 또 보냈는데, 또 안 됐다"며 "그랬더니 그 여자가 급해서 '폰이세요?' 하는데 소름이 딱 끼쳤다. 여태껏 그런 말투를 안 썼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2f2bbefb477e3934c928d5d1b914a08624ceacf7645aaacc8897efd4bc57c36" dmcf-pid="P25YqFIihd" dmcf-ptype="general">그 순간 보이스피싱임을 알아차렸다고 설명한 그는 "그러고 끊었다"며 "그리고 언니한테 바로 전화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06e50a774d6a8440d30f12ce6b231d404f4347f87d303dda967e0d48e9235e5" dmcf-pid="QV1GB3Cnve" dmcf-ptype="general">앞서 이미숙은 지난 6월 보이스피싱으로 5000~6000만원을 잃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xftHb0hLCR"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호민, ‘얼굴 없는 사이버 렉카’ 뻑가 형사 고소 "30대 박모씨" 얼굴 드러나나? [소셜in] 08-21 다음 빈지노♥미초바 "최근 아들 엉덩이 닦다가 부부 싸움, 빈정 상했다"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