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나 안 좋아할 것"…'AOA 탈퇴' 초아, '미움받을 용기'에도 엇갈린 반응 [엑's 이슈] 작성일 08-2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SwXSaV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9bf755ac97d0c11f2c6f9499cdc849b6a6679d6ced3be7a3e71d69083db971" dmcf-pid="VmvrZvNf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92117454oklr.jpg" data-org-width="550" dmcf-mid="pw1cWInb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92117454okl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1d92db812b9c381c01791ba200591f9d1cdfc7e7c0c548a3ed62e430cb79b3" dmcf-pid="fsTm5Tj45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초아가 AOA 탈퇴 심경을 다시 꺼내들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응원의 목소리도 있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선 지나치게 개인 사정만 강조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13c3ce791ac20c7d5acedea05c1e4c87c12d72e0cc11ff6a037653032b31f979" dmcf-pid="4Oys1yA85R" dmcf-ptype="general">초아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의 콘텐츠 '파자매 파티'에 출연해 AOA를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5ce479c695b3fa3c87b3cb9fb91e3afa445df444f3e1f38d46550aff7ffe7565" dmcf-pid="8AsjTsJq5M" dmcf-ptype="general">영상 속 초아는 "아이돌을 꿈꿔서 데뷔하게 됐지만, 더이상은 내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때마침 신인으로 블랙핑크랑 트와이스가 나오니까 나는 여기가 고점이다 싶더라. 여기서 더 노력해서 안 될 것 같으니 박수칠 때 떠나자 해서 탈퇴를 결심했다"고 탈퇴 당시를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98da83f9f6825e51f056954adefb4ece06828286f5684dcc96831b4eb6aa0" dmcf-pid="6cOAyOiB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92118817qwin.jpg" data-org-width="550" dmcf-mid="bzWOtWc6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92118817qwi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6b3fbd6f7b939d69a3a00e055457d8b8b114cecb0f1ff41be26d024c96ed7f" dmcf-pid="PkIcWInbHQ"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소율이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는 스타일이네"라고 하자, 초아는 인정하며 "맞다. 그래서 멤버들이 나 안 좋아할 거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67b4bd9d49f7affd5990d68e9708db1b7317a3b41f03faebcbccb17850567816" dmcf-pid="QECkYCLKG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신적으로 (그룹 활동을) 더 하면 어렵겠더라. 내 행복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당시 책 베스트셀러가 '미움받을 용기'였는데 미움받을 용기를 대단히 갖고 나왔다"고 다시 돌아가도 탈퇴할 거라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8224d5ea19b506e210bbdf4a609ac95f853c4a6578f77a2c89ddd9af45f2e5" dmcf-pid="xDhEGho9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92120114mhoe.jpg" data-org-width="550" dmcf-mid="Kzjdmj8t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92120114mh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4eca4a154412b0f9064885375bdc468a4b58d71d3efb7f653b0f19b6ebcc5c" dmcf-pid="yq4ze4tsX8" dmcf-ptype="general">초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사뿐사뿐', '단발머리' 등 히트곡을 내고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초아는 우울증과 불면증 등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9565c1c6bc2c542d377f9a8a316f67e091dceda5790cd43c405ab5056efea9fb" dmcf-pid="WB8qd8FOG4" dmcf-ptype="general">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했던 초아였기에 갑작스러운 탈퇴 소식에 열애설, 결혼설, 임신설 등이 불지기도. 초아는 이를 직접 부인하고 3년간의 휴식기 끝 2020년 활동을 재개했다. </p> <p contents-hash="62aabc760068765712937f4f2fdad0ecf20383921b297d50b25e8e65c6b8f764" dmcf-pid="Yb6BJ63Itf" dmcf-ptype="general">당초 초아는 지난해 2월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AOA 탈퇴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862000230c712651348577fccb0d5cdab065fb469661b6c2b38ed8e0bd2c1681" dmcf-pid="GKPbiP0CHV" dmcf-ptype="general">초아가 AOA를 탈퇴하던 때를 떠올리던 채리나는 "네가 그만하고 싶어서 나가는 느낌이었다"라고, 나르샤는 "대중들도 그렇게 생각할 거다. 초아가 하기 싫어서 나갔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f907f9339dd39f33b35e9b1fbbaa67f18a198930527c7bd72ce11d333652ec" dmcf-pid="H9QKnQph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92121437puok.jpg" data-org-width="550" dmcf-mid="9lYIFYkP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92121437puo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2e651b720819aad489d864c6bf41e4c02544c2ebc121cb8e42b5c709da0c56" dmcf-pid="X2x9LxUl19" dmcf-ptype="general">초아는 "제가 모니터를 너무 많이 한다. 선배님들 TV 나오는 거 보고 비교를 하니까 '나는 더 열심히 해도 스펙 자체가 안 되겠다' 생각했다. 어차피 최고가 못 될 바에는 내 20대 챙기자고 떠났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5127085517516ea752fe88b187cdc11c6b240e374f5e1e75dfe3311b38ec3a6" dmcf-pid="ZXpHKplotK" dmcf-ptype="general">팀 탈퇴 후 고정으로 출연한 E채널, 채널S 예능 '놀던언니'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같은 사람이 보여주는 게 어려웠다. 그게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며 스스로가 포기한 거 같다"며 "당시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당연한 거고, 내 스스로를 사랑하고 행복하기 위해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탈퇴한 이유와 후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a44d99e2d81ff3ad5ef2ae51d5294406b5db2e3e1f2a6ac2d3f31fed922c3ee" dmcf-pid="5ZUX9USgHb"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초아가 팀을 떠나고 AOA 관련 발언을 자주 언급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팀 활동이었던 만큼 탈퇴 당시 팬덤의 혼란과 상처도 컸던 상황에서, 지나치게 개인적 사유만을 강조하는 듯한 모습이 아쉽다는 반응이다.</p> <p contents-hash="68ff53787cf2bf8bd4e3fdca95cc924dd876563e181db96bc8480c42a52d734c" dmcf-pid="15uZ2uvaXB" dmcf-ptype="general">밝아진 근황에 응원을 보내는 팬들도 많지만, 일부에서는 "팀을 함께했던 동료들과 팬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fabdebadf9bea2d95e4a89772f1bf6b0be01f5fc5ab74ddbeac585cc00ac98e1" dmcf-pid="t175V7TN5q"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p> <p contents-hash="1fad35880b50e7a00006e6569b681449651c7151fe70828bdf96dd19091f74c6" dmcf-pid="Ftz1fzyj5z"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재명 대통령 만난 장성규, 진행 칭찬에 "이러다 국민MC 되는 거 아니야?" 08-21 다음 "나보다 친구들 잘 돼" 이경규, 고교 동창 라인업 보니…손주은→인간문화재까지 (갓경규)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