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6살 아들에 분노 “완벽하게 내 말을 안 들어” (자유부인)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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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khan/20250822113540333zjup.png" data-org-width="933" dmcf-mid="Hzbt9lg2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khan/20250822113540333zju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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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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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e56c3ece21e9dd04954feba8a89b20895b34f509240757bf0cdad6d32f5445" dmcf-pid="5ajRcbGkzT" dmcf-ptype="general"><br><br>배우 한가인이 자녀 교육법을 공개했다.<br><br>21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실제상황! 한가인이 아들딸 반항할 때 한방에 해결하는 비법은? (훈육법, 버릇 싹 고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한가인은 아들딸과 딸의 친구들을 데리고 키즈카페에 방문했다.<br><br>한가인은 “중간중간에 중재할 것이 생긴다”며 아들 딸을 훈육했다. 한가인은 누나를 미는 제우 군을 말리기 위해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아들이 말을 듣지 않자 “완벽하게 내 말을 안 듣는다”며 분노했다.<br><br>이후 한가인은 아들 딸 훈육 방법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서로 두들겨 패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싸움도 알아서 하게 냅두는 편이다. 그런데 몸 쓰면 혼난다”며 “우리 아이들은 집에서 쫓아낸다는 말을 제일 무서워 한다”고 말했다.<br><br>이어 “심하게 싸우면 같이 불러서 들어본다”며 “그런데 내가 중간에서 판단하면 안 된다. 입장이 둘 다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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