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피프티 3인 VS 어트랙트, 130억 소송 시작..비공개 진행 [스타이슈] 작성일 08-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y7PGEQTF">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KnWzQHDxh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107070effbf7fd5624e55632fa1ea0c6e28ecdeaeaa4f5ca3f91f62c17a37" dmcf-pid="9LYqxXwM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새나, 시오, 아란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113517417ovay.jpg" data-org-width="530" dmcf-mid="BWCF2SaV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113517417ov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새나, 시오, 아란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66eb0b2f11223e3402c5bd3d1ac190a82e93dcb82b3afb6db71c1f127a6c89" dmcf-pid="2oGBMZrRW5" dmcf-ptype="general"> 연예기획사 어트랙트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이자 현재 그룹 어블룸 멤버인 새나, 아란, 시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시작됐다. </div> <p contents-hash="60394033b409740843fc9ae6a3d550746cf798d7025b631ccd81755feb9bafee" dmcf-pid="VgHbR5meWZ"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합의)는 22일 오전 어트랙트가 피프피피프티 출신 3인 새나, 시오, 아란와 이들의 부모,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백 모 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7b3c42ec76aca0368fec1487ed8aab3034a794531e1e8cc5b719eed50aaaf2f" dmcf-pid="faXKe1sdhX" dmcf-ptype="general">이날 재판은 비공개로 속행된 가운데 3인의 부모와 변호인단 등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87b166beefbf8c7fa5f706470067e3db2b16955b824339881878543097f9411e" dmcf-pid="4NZ9dtOJlH" dmcf-ptype="general">어트랙트는 지난 2023년 12월 18일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와 이들의 부모, 그리고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백모 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13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366c544ce2eb0e4ab94663ad1df73a1e85c506d2366ded80a797464366d86286" dmcf-pid="8NZ9dtOJCG" dmcf-ptype="general">갈등이 시작된 지 2년 만이자 재판이 연기된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어트랙트 측이 요청한 기일지정신청서가 받아들여지면서 재판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0d8c663133adca00606dd2b5fbd2ea511d72b348cbe0cb90bf2960ffa137da96" dmcf-pid="6j52JFIiCY" dmcf-ptype="general">당시 어트랙트는 "당사가 산정한 손해배상액과 위약벌은 수백억 원에 이른다"며 "다만 추후 손해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해 130억 원부터 배상하라는 의미로 명시적 일부청구를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cb20a3def716e0fef31a825a3c2e186a173c380d600464933574d1aed1a8968" dmcf-pid="PA1Vi3CnhW" dmcf-ptype="general">당초 이 소송은 지난해 8월 29일 첫 변론기일 날짜를 확정했다. 그러나 3인의 반소 제기로 재판이 연기된 바 있다. 이들은 "어트랙트에서 주장하는 130억원대 손해배상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에 앞서 각 멤버의 과거 연예 활동과 관련한 지출 내역을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법률적 조치"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12348ab0f669ce5789a42b198fee21f970698b7f3c5461fdab779025333e4369" dmcf-pid="Qctfn0hLTy" dmcf-ptype="general">앞서 2023년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 4명은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두 달 만에 기각됐다.</p> <p contents-hash="edd63d573f0bfc98ba002ee0a7c2e9c386b71eda49b8b34b6c2e96253bb63031" dmcf-pid="xkF4LplolT" dmcf-ptype="general">이후 멤버 키나는 어트랙트로 복귀해 피프티 피프티 2기로 새출발 했고, 나머지 3인은 어트랙트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뒤 매시브이엔씨에 새 둥지를 톨고 걸그룹 어블룸을 결성, 안성일과 동행을 택했다. </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y7gh1j8tlv"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인 버추얼' 아이시아, 빛의 문을 향해..고퀄 3D 개인 티저 영상 공개 08-22 다음 한가인, 6살 아들에 분노 “완벽하게 내 말을 안 들어” (자유부인)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