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권해효 “작고하신 장인 어른, 실제 시각장애인…연기에 영향 받아” 작성일 08-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505N41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a61e8a4191c854a0a119c0fb5c67cc8b58e260cd7fcf9788309fcdd97b8d67" dmcf-pid="fL1p1j8t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112915396sbxk.jpg" data-org-width="1600" dmcf-mid="2HEsE9XD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112915396sb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da43ad1caa305dae791c953dc457ec81ba4ebf5e1fd0dfdccd999cdcba7842" dmcf-pid="4otUtA6F0l" dmcf-ptype="general"> 배우 권해효가 영화 ‘얼굴’에서 시각장애인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말했다. </div> <p contents-hash="5c9ee84aded183c58b8f44222d169a7fa6dc2e7a283661b12bd091a99f978d2f" dmcf-pid="8gFuFcP37h" dmcf-ptype="general">9월 11일 개봉하는 ‘얼굴’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654baa7392b176c21add1b49c85c92f144894e7ab710aa74d6ad54e986d436c9" dmcf-pid="6a373kQ00C" dmcf-ptype="general">극 중 시각장애인 캐릭터를 연기한 권해효는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 “앞을 볼 수 없는 연기를 위해 촬영장에서 렌즈를 착용하고 연기했는데, 그 렌지를 끼면 실제로 앞이 잘 안 보인다. 그런데 묘한 편안함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7a976908310b67a003e851a696deb94a5b28ba894086267065abebb07442d2c" dmcf-pid="PN0z0ExpzI"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많은 정보가 눈을 통해 들어오지 않는다. 다른 배우의 작은 몸짓이나 숨소리에도 반응하고 자극받길 마련인데 눈이 보이지 않으니 대한 묘한 편안함이 느꼈다. 내가 어떻게 보일지도 의식하지 않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31c48e0f966cbfaa5db61fbfb9f60234f7bb43c1c8d5b2b551325f87b20aa80" dmcf-pid="QjpqpDMUuO"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작고하신 장인어른이 실제 시각장애인이셨다면서 “장인어른의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연기할 때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877f6a3320e88093575d826dd8c40ef5ba51d37c99c9f74578b40486050154b" dmcf-pid="xAUBUwRu7s"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우결’ 두세 달 하다 졸아서 잘려, PD가 그만 두라고”(라디오쇼) 08-22 다음 ‘얼굴’ 연상호 감독 “박정민, 韓대표 연기파 배우…짜증에도 결 있어”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