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담보로 3억6천 대출받은 오나라..드디어 이동욱 말 듣고 새 출발 [착한 사나이] 작성일 08-2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JC3kQ0vJ">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8lih0ExpT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15f1c2f80a7b8f58466809cf9f9f65f3ea768915903cdc158aa33e0cc368c0" dmcf-pid="6SnlpDMU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오나라가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4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114920646iimx.jpg" data-org-width="1200" dmcf-mid="fK0MD2Zw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114920646ii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오나라가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4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8ced6e6b83756c1daa92aa0b281c29df4869c60f3d50d594b99e4a9642c12a" dmcf-pid="PYNWqOiBlR" dmcf-ptype="general"> '착한 사나이'에서 '사고뭉치' 오나라가 정신 차리고 새 출발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b766023e3c9257ca73fad4ea92ba547d2054e9d8bd3858f761e61ffc9225b39d" dmcf-pid="QGjYBInbhM"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 박홍수)에서 박석철(이동욱 분)의 누나이자, 박석희(류혜영 분)의 언니 박석경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p> <p contents-hash="bd4bf2463cadae321ffa3c77ae1f6ad3cf9328bd822b17d39194a5a00f60e8c0" dmcf-pid="xHAGbCLKyx" dmcf-ptype="general">박석경은 집안의 가장 큰 골칫거리이자 트러블메이커. 결혼과 사업에 실패한 뒤 만회하기 위해 아들 형근(최이준 분)을 엄마 조막순(박명신 분)에게 맡겨 놓고 도박판에 뛰어들었지만, 이 마저도 실패하며 빚만 가득 안은 채 동생들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오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98ab918c04a3f77133b254efab6e5df94cc4ef108955a771a7e89b7826f05670" dmcf-pid="ydUerf1mWQ"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방송된 7, 8회에서는 박석경이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들어가며 완전한 가족이 되었다. 친구 고정님(박성연 분)의 유혹으로 인해 마지막까지 흔들리고 갈피를 못 잡았지만, 아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마침내 집으로 들어갔다. 혼날 각오를 하고 기세 넘치게 집으로 돌아온 석경은 자신을 걱정하는 아들 형근에게 "엄마는 다 각오가 됐어. 잘못했으면 혼나는 거야" "엄마가 이쁜 너 눈에서, 눈물 떨어지게 했잖아. 엄마 혼나야 해"라며 짠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504fa99b7703712210626f09ed955d56f4a34c35fac4910ba4805f6958aabd1a" dmcf-pid="WJudm4tsyP" dmcf-ptype="general">이어 아빠 박실곤(천호진 분)과의 모습은 현실 부녀의 모습처럼 실감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91f81017d7aa687a183b4d961788a835c99b3b05c7c1af6074168c59785eb96" dmcf-pid="Yi7Js8FOy6"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집에 있는 석경과 만난 석철은 "내가 번호 하나 보낼 테니까 여기 전화해 봐"라며 "이장님네 사모님이 하는 미용실. 알지? 누나 예전에 하던 미용실 잘 됐었잖아? 보조 자리지만 다시 시작해 봐. 집에만 있음 누나한테도 안 좋아"라고 걱정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952e144e25384f538034d7e760773723008ac73d303eb268909ec4fc89a8dde" dmcf-pid="GnziO63Ih8" dmcf-ptype="general">석철의 말 대로 미용실 보조를 하고 있는 석경에게 찾아온 윤병수(김도윤 분)는 석경에게 진심을 전하며 또 한번 애틋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cf680c9957624bb41121dc2afc7a2e3b9797903be3c6ea3fd1e8e6d553986b9" dmcf-pid="HLqnIP0CC4" dmcf-ptype="general">빚 때문에 걱정이 많은 석경에게 병수는 자신이 대출을 받아 빌려주겠다며 직진 면모를 보였다. 이에 "자꾸 내 가슴에 헛바람 넣지 마. 애 딸린 이혼녀가 도대체 뭐가 좋다고"라며 거절 의사를 보였지만, 병수는 "헛바람 아닌데? 나 진지해. 나한테 누나는 애 딸린 이혼녀가 아니라 명산시 퀸카야"라며 순애보의 모습으로 석경에게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817321db06648dd7128b384fec4dd6205ba33e514baf238c31a476dfa030c43" dmcf-pid="XoBLCQphvf" dmcf-ptype="general">이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고뭉치 박석경 캐릭터를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현실적이면서 자연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극에 활력은 물론,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로 풀어내고 있는 오나라, 그의 열연과 활약이 앞으로 더 기대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a12e064c8425f749287f651f5b28ac4b84ecf0fb649afbf6c61f9d748e51386c" dmcf-pid="ZnziO63ITV"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2회 연속 방송되며, OTT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0578b342375216195d867f5397a4890804926bfcb2b5639714c5360391f3cd7" dmcf-pid="5LqnIP0CC2"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첫 스타디움 투어, 팬들에 감사해..죽기 전에 떠오를 듯” [Oh!쎈 현장] 08-22 다음 '얼굴' 박정민 "젊은 권해효 역, 선배님 덕분에 닮지 않아도 나 같더라"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