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현진 "스타디움에서 본 스테이 눈빛, 죽기 직전에도 떠오를 듯"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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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16c0e3177e59f97dbcc1346643d0cff500d11ea5c2491e439ed816bfecb990" dmcf-pid="YfTr2SaV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트레이키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JTBC/20250822120246011dtcy.jpg" data-org-width="560" dmcf-mid="yYi8Tdqy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JTBC/20250822120246011dt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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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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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대규모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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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5067f2f9a6c22af1cae088372caa64e099e272f13f5137ffbb04119f3c8dd4" dmcf-pid="H8WsfTj40O"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K팝 가수 최초로 입성한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 무대를 끝으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마무리한 스트레이 키즈가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자정) 정규 4집 '카르마(KARMA)'와 타이틀곡 '세리머니(CEREMONY)'를 발매한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이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p>
          <p contents-hash="599edf6bc9cf515e7615ba02201b44316f1fcf3d7ebcb65ec016d815b751f249" dmcf-pid="XtAd5N410s" dmcf-ptype="general">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까지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라는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로 지구 7바퀴를 도는 여정을 완성, 아시아, 오세아니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에 걸친 27개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여기에 투어 중이던 지난해 전원 재계약으로, '마의 7년'을 새로운 전성기의 출발점으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f9569b7f03e26fa058acd69cd2d52b68ff8e70e52c24e7020d73cf79b90fc42f" dmcf-pid="ZFcJ1j8tzm" dmcf-ptype="general">현진은 “막상 큰 규모의 스타디움에 입성하게 되니 먼 나라에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정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했다. 죽기 직전에 하나를 떠올린다면 스타디움에서 바라보는 스테이의 눈빛일 거 같다”고 감격스러웠던 시간을 떠올렸다. 창빈은 “우리가 하는게 맞는지, 안 좋은 일들도 많이 겪으면서도 저희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고집을 부리며 계속 해왔다. 그 고집이 좋은 업보로 작용한 거 같아 투어를 돌면서도 꿈만 같은 순간이었다. 잊지 못할 꿈을 멤버들과 함께 이룬 거 같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e005e81c83a7cff5a9186ff669b98d6ef5575ddc14409a027e6fe28dc022a65" dmcf-pid="53kitA6Fur" dmcf-ptype="general">'카르마'는 스트레이 키즈가 2023년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 이후 약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 음반이다. 앨범명 '카르마'는 운명, 업보라는 뜻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여기에 'Calmer'라는 의미를 추가했다. '나쁜 카르마가 올 때 우리는 우리의 좋은 카르마로 진정시키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카르마'에 대해 창빈은 “지금까지 스테이와 만들어 온 성과, 노력들로 맺은 결실을 담은 내용의 앨범을 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144934e459fd996b2feae2666007a6008c9d3748f9df99089da6f31dd023576" dmcf-pid="10EnFcP3Uw"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세리머니'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마친 스트레이 키즈가 금의환향해 부르는 성대한 자축의 노래다. 한은 “8년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누구하나 무너지지 않고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어줬다. 가지에서 시작했다면 뿌리가 깊은 튼튼한 나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91044052ab949acc412c190314d49a83f5d42d7917f176fb88e6f711f92d8606" dmcf-pid="tpDL3kQ03D"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연합뉴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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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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