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임성재 "연상호 감독에게 등돌린 팬들도 다시 돌아올 작품"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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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644b47b8fa339811d5702e9e74261f37dbd26405af64944f1f4db8c7695888" dmcf-pid="KBBee1sdC5" dmcf-ptype="general">22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얼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상호 감독,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1b2da4ca238ae5dd347ef6976e6d3d81e1d618a8c1fe688b4ef4cca1c29a13" dmcf-pid="9bbddtOJ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MBC/20250822122459099qpsd.jpg" data-org-width="1000" dmcf-mid="Bt7xxXwM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MBC/20250822122459099qp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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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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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622a06e052dfc82589d1564e89b0258830b729cb3b7a1f3fb65a79f75535a7" dmcf-pid="2VVLLplovX" dmcf-ptype="general"><br>임성재는 "환한 웃음 짓는 인물 백주상. 의류공장 사장이고 직원 월급 밀리지 않고 따박따박 주고 그 얼굴을 찍는 사람이다. 이야기의 굴곡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귀여운 얼굴 뿐 아니라 다른 얼굴도 있다. 그걸 개디해주시면 좋겠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8ff28820d9436c25d9c444ba041f133d667228f4ab4a435bb66cbbb0883c3065" dmcf-pid="VffooUSgSH" dmcf-ptype="general">연상호는 "사진기를 들고 있어서 '곡성'의 쿠니무라준 같은 느낌을 준다. 혹시 악령이세요?"라며 임성재에게 농담을 꺼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74357d1fed9c3bd6a782f952f8250056076df09049f1c5fb9f589259923d141" dmcf-pid="f44gguvaCG" dmcf-ptype="general">임성재는 "제가 보아도 너무 70년대와 잘 어울리는 얼굴과 의상이더라. 옷도 제가 제일 많았다. 잘사는 사람이어서 의상도 많이 갈아 입고 옷을 여러벌 입어서 좋았다. 기존 작품에서는 의상을 많이 안주는데 이번에 많이 주셔서 신나게 갈아입으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afd3063531d31aeba8e4c38a73c14262390deb15beb976c2108231f60951fbd" dmcf-pid="488aa7TNTY" dmcf-ptype="general">임성재는 "작품을 고려할때 여러가지 상황이 있다. 저희는 마음을 담아서 보여주는게 직업인데 이런 영화면 이 시기에 더 잘 보여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혼과 진심을 담은 작품"이라며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985d40cdf199b3759f32026ec385009661f2efed5a7de217a2bc223082c504b3" dmcf-pid="866NNzyjlW" dmcf-ptype="general">임성재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 생각이 많았다. 이번 영화는 연상호 감독에게 등을 돌린 팬들이 다시 돌아올 절호의 찬스이자 마지막 기회다. 올 하반기 주목할 텐트폴영화다."라고 소개했다. </p>
          <div contents-hash="01ca5a23d095cce40e4d2bd1cb7a8deb1746a2c83cfa0285a56d58cd78996954" dmcf-pid="6PPjjqWAWy" dmcf-ptype="general">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9월 개봉예정이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홍밝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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