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이병헌과 9월 연기 맞대결? 너무 위대한 선배님이라 어려워" 작성일 08-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 <br>영화 '얼굴' 제작보고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DYYnKG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23562cf5223cbdfe217307d83f1eac2aa7d902b011eb7632baa115b00a0b54" dmcf-pid="YIwGGL9H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민/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1/20250822122458073kgsy.jpg" data-org-width="1400" dmcf-mid="ywcTTdqy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1/20250822122458073kg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민/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2771b30266a21c052eb60a4f4171be21c639e975857b4f2bb2734ecb2c6723" dmcf-pid="GjLOO63IG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얼굴'의 박정민이 이병헌과 영화로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89827b6cae4b1bd640e9c77df17e97bf3634acbf227324a800d8ded8eb0a2af" dmcf-pid="HAoIIP0C12"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역에서 진행된 영화 '얼굴'(감독 연상호)의 제작보고회에서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와 9월에 흥행 대결을 펼치게 된 소감을 묻는 말이 나오자 "(이병헌 선배를)어려워한단 말이다, 너무 위대한 선배님이라 함부로 말씀드릴 수 없고, 박찬욱 감독님은 내게 너무 중요한 감독님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53116d5ae623307de54965c9ce0b2cd7d565cc90075819e054772b2c7152fc" dmcf-pid="XcgCCQphX9"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아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갑자기 들어온다, 우리는 우리 일을 열심히 할 거다, 나도 극장에 가서 '어쩔수가없다'를 볼 테니 '얼굴'도 보러 와주시라, 파이팅"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4b19e9b69af2a21c553195be65dafc279c9a7db678c51a80979e6e1cea90fce" dmcf-pid="ZkahhxUlHK" dmcf-ptype="general">앞서 연상호 감독은 "이병헌과 박정민의 맞대결, 한국 대표 연기파 배우의 자리를 두고 이병헌 배우님과 박정민 배우가 9월에 맞붙어 보자, 마지막에 박정민의 멘트로 이병헌 선배님께 한마디를 하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0d1217fc37710851b57ff9d5cbac22ef7f38c79256ade6197b0fa2c4175827b8" dmcf-pid="5ENllMuSGb"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박정민의 "파이팅"에 "(싸우자는 의미의)파이팅"이라고 받아쳤고, 박정민은 "싸우자는 게 아니고 (그냥)파이팅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d3c80c00fe0ce5bb80924c0720ffe6e5407aa9b8398c18584ac90201797efbcf" dmcf-pid="1DjSSR7vHB" dmcf-ptype="general">'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8년 연상호 감독이 쓰고 그렸던 첫 그래픽 노블 '얼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2a7bfe887897908676be47c27fe407ef8c068777ac4f7717f7b56d4945bba05d" dmcf-pid="twAvvezTHq"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극 중 젊은 임영규와 임동환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임영규는 시각장애를 가졌지만 도장을 파며 성실히 살아가는 소시민이며 훗날 전각 장인이 된다. 임동환은 어머니의 죽음 뒤 진실을 쫓기 시작한 임영규의 아들이다.</p> <p contents-hash="19dda03d2b67922ad77c3e1d5b45d0bd6023a31ae3bf2df4d058de46bbcb7530" dmcf-pid="FrcTTdqytz" dmcf-ptype="general">이어 권해효가 전각 장인이 된 현재의 임영규, 신현빈이 40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인 정영희, 임성재가 평판 좋은 청계천 의류 공장의 사장 백주상, 한지현이 정영희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 다큐멘터리 PD 김수진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8450f45085541b1a90d008c048b5796f914980704e47212e10bd0815cb267d9d" dmcf-pid="3mkyyJBWH7" dmcf-ptype="general">한편 '얼굴'은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174485cef299ca5231f0c30fa3d9c68b496eca5bc10e8dc77031204374d938a" dmcf-pid="0sEWWibYZu"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한 경찰관 “억울” 파면 불복 소송서 패소 08-22 다음 '얼굴' 임성재 "연상호 감독에게 등돌린 팬들도 다시 돌아올 작품"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