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지난 7년, 우여곡절多…지금의 인기, 꿈만 같다” [종합] 작성일 08-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jSHo2X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725d10a345f21461008b095ecda62192ae0ea4dae5458f0f83ef9b440b74ef" dmcf-pid="13AvXgVZ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SEOUL/20250822122100256jokw.jpg" data-org-width="700" dmcf-mid="XiTUKho9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SEOUL/20250822122100256jo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e83400e71da1e82fa4c93c61d2639b0e99caeb2bc87ebc5767d2cad8b7c2e5" dmcf-pid="t3AvXgVZv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도 지금의 인기를 “꿈만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fc5d12f5f5fe43666d361eead2e53e1bdec2537ddac83bb4f287aba07d4b02" dmcf-pid="F0cTZaf5W6" dmcf-ptype="general">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카르마(KARMA)’ 발매 기념 오프닝 세레모니 행사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a343966b657c6f1624970d7e79dce395ba13f2be9eb4d998a1cf53b03af8c5a" dmcf-pid="3pky5N41C8" dmcf-ptype="general">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카르마’는 운명, 업보라는 뜻”이라며 “스트레이 키즈는 여기에 ‘Calmer’라는 의미를 추가했다. ‘나쁜 카르마가 올 때 우리는 우리의 좋은 카르마로 진정시키겠다’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올해 첫 컴백이자, 첫 앨범“이라며 ”11개월 동안 투어를 하면서 열심히 준비해왔다. 공들인 이번 앨범이 팬분들께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궁금하다”며 “후회없이 준비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463abf977e3ffbb2fa30c049c7826a6e3b90df13bd985739e7479289612e5d4" dmcf-pid="0UEW1j8ty4"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스트레이 키즈가 2023년 6월 ‘★★★★★(파이브스타, 5-STAR)’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을 비롯한 11개 트랙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저력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af80932142ecbbe6f5a7329b5922b11ab809f733754d000e3eeef7f66404d321" dmcf-pid="puDYtA6FWf"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세레모니(CEREMONY)’.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Baile Funk)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JYP는 “인내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공, 그 과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해온 여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자신감도 넘친다. 이들 스스로 무대 위 서로의 모습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로 “미친 X들 같다”고 표현할 정도다.</p> <p contents-hash="e1efc189e998cd87171c7186a7d898c5c32afb62f7f3c6cd0aae308d94e0ad63" dmcf-pid="U7wGFcP3CV" dmcf-ptype="general">스포츠 콘셉트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가 깜짝 등장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페이커 선수와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영광이었다”며 “기회가 되면 멤버들 다 함께 만나러 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2018년 데뷔 후 지난 7년을 스포츠에 빗대기도 했다. 승민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승리를 향해서 뛰어나가는 모습이 야구 같고, 계속 달리는 이어달리기 같기도 하다”며 “한편으로는 어딘가를 넘어야 하는 높이뛰기 같다”고 묘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b872f5e914a8fd160dc4842620cc7aad8bb9ff0b446e104b5c2b47cf03cc68" dmcf-pid="uzrH3kQ0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SEOUL/20250822122100486cfty.jpg" data-org-width="700" dmcf-mid="Z2Ct7mdz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SEOUL/20250822122100486cf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059bc868508c6a90013c1a6bf72a6acef245488cdb0192a84bcd47700530e1" dmcf-pid="7qmX0Expy9" dmcf-ptype="general"><br>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이라는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진행하고 서울로 금의환향해 내놓는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개최 K팝 공연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관객 신기록을 썼다.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등 유럽 투어 6개 스타디움 중 5개 경기장에서는 ‘K팝 최초 입성’의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5d3d3dadc412e8dcf6af03dffa553ed67a4ef7415b2cf9dbe3aa69b6225c5442" dmcf-pid="zFjSHo2XvK" dmcf-ptype="general">현진은 “큰 규모의 스타디움에 입성하게 되니까 이렇게 먼 나라에서 저희를 응원해주는 팬분들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죽기 전에 무언가 떠올린다면, 스타디움에서 바라본 팬분들의 눈빛이지 않을까 싶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93d2cb71775321441e8240ad6794f1517102a75f109fcce67f997f32342dd1dc" dmcf-pid="q3AvXgVZCb" dmcf-ptype="general">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부터 6개 작품 연속 1위로 진입하며 차트 개설 69년 역사 이래 최초의 기록을 썼다.</p> <p contents-hash="3f0d50fa6eb9cc667cc7ac5c964971261f696288def042ce54f736a126793da2" dmcf-pid="B0cTZaf5lB" dmcf-ptype="general">창빈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고 고백했다. “초창기를 생각하면 저희의 음악이 맞는지, 뭘 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다”며 “그런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멤버들과 팬분들이 저희를 믿어주시면서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나갔다. 고집을 부렸던 건데, 그 고집이 스트레이 키즈에게 좋게 작용한 것 같다. 투어를 돌면서 꿈만 같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10beec8a13d98071094c1321853e2fd9620c9d58782ba81c3dc7ea7e44f529" dmcf-pid="bpky5N41yq" dmcf-ptype="general">글로벌 위상은 높아졌지만, 멤버들의 마음가짐은 데뷔 때와 다를 바 없다. 한은 “지난 7년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음에도 누구 하나 무너지지 않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 기대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가지에서 시작했다면 이제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됐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멋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을 향해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다”며 “고백할게요. 정말 사랑해요”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페더러 이후 20년 만에 US오픈 2연패 노리는 시너의 현재 상태는? 08-22 다음 "무대에 미쳤다"…스트레이 키즈, '이건 되는 곡'이란 확신(종합)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