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굴’ 박정민 “1인 2역 선제안, 연상호 넙죽 받아” 작성일 08-2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dNGL9H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075d0eb24ea1c9fa2bf73d4eaffce3edec6557b773e96c50ac809af4987628" dmcf-pid="9yvZ6YkP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lgansports/20250822123259067ijcf.jpg" data-org-width="800" dmcf-mid="ZiTfkKHE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lgansports/20250822123259067ij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bd63a211973b25838d16f59ee0c16917a6e077e30bd5328a0c1273fd06161b" dmcf-pid="2WT5PGEQmu" dmcf-ptype="general"> 배우 박정민이 데뷔 후 처음 1인 2역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br> <br>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얼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이 참석했다. <br> <br>이날 박정민은 극중 시각장애를 가진 전각 장인 임영규의 젊은 시절과 그의 아들 임동환을 함께 연기한 것을 두고 “아들이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파헤쳐나가는 데 있어서 두 인물이 한 배우가 연기하면 관객에게 이상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 듯했다”고 말했다. <br> <br>이어 “배우로서 1인 2역을 한 번도 도전해 보지 않았던 거라 ‘재밌지 않을까?’ 하고 살짝 (연상호 감독에게) 던졌는데 넙죽 받았다. 아무렇지 않게 ‘그래’라고 했다. 그래서 출연료를 아끼려고 저러시나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br> <br>이에 연상호 감독은 “박정민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해결된 느낌이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br> <br>박정민은 또 “1인 2역 자체는 재밌었다”며 “서로가 감정에 영향을 주더라. 젊은 임영규를 연기해서 임동환으로서 느끼는 감정이 깊어졌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 그랬다. 그게 생소했다. 그간 느껴보지 못했던 형태의 감정이었다”고 덧붙였다. <br> <br>‘얼굴’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1일 개봉.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채원,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걸크러시' 매력 발산 08-22 다음 “이병헌 박찬욱과 맞대결 자신” 연상호, 2억 초저예산 ‘얼굴’로 등돌린 팬심 회복 도전[종합]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