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매기 강 “한국 문화 이해 못한다 해도 보여주고 싶었다”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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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d2f8412f77e7cb57654750546b10ef483eb71471c4aa318de5c5346874da8" dmcf-pid="yW6UbCLK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141237333dzex.jpg" data-org-width="1000" dmcf-mid="Qao4MZrR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141237333dz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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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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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WYPuKho9S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51b3802e54e022e3e2c9c4946cbb84dd9f63aa3debb2d45999bf0e22317fba2c" dmcf-pid="YGQ79lg2vQ" dmcf-ptype="general">매기 강 감독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한국적 디테일에 대해 이야기 했다.</p>
          <p contents-hash="6f94260fb1a7e5e4218099450ea26b05fd289e50777f23918ab55e8e2ecb92dc" dmcf-pid="GHxz2SaVSP"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 내한 기자간담회가 8월 22일 서울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25e7016d0aa8d067b025b2c44b8fb2729e5ff68f2be229414c0e1b4f803adfad" dmcf-pid="HXMqVvNfy6" dmcf-ptype="general">'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 문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한 장면들로 화제를 모았다. 매기 강 감독은 이런 디테일에 대해 "해외에서 만든 한국 콘텐츠를 보면 틀린게 많다. '뮬란' 같은 경우는 중국 스토리인데 기모노 스타일의 옷을 입는 등 아시안으로서 기분이 나쁘지 않나. 한국 영화를 만드는데 진짜 한국 문화나 디테일을 정확하게 만들고 싶었다. 내가 혼자 한게 아니고 팀 멤버 중에 한국분들이 많아서 팀워크로 하나하나 봤다. 틀린게 있으면 바로 말해주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e2161c8c51be63d568de9b66d3304db64a90c355c9df8265be2b2806df6d8f7" dmcf-pid="XZRBfTj4C8" dmcf-ptype="general">이런 한국적 디테일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통한 것에 대해 그는 "영화는 스토리와 캐릭터가 제일 중요하다. 유니버셜한 스토리를 만들면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문화에 대해 여러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이해를 못해도 언젠가는 이해할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c62862722f05df44a4b0103321ee119f2f70072d922e65a93c5ced5a6ba030c" dmcf-pid="Z5eb4yA8h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5eTks8FO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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