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찍은 미드 '버터플라이', 오늘(22일) tvN서 첫 방송 작성일 08-2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시리즈<br>글로벌 TV쇼 2위…52개국 톱10</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1QD2ZwOa"> <p contents-hash="9b63794d54d231560d209141fdc1550c8a87c4fd53bc0cb159517b050cf218fd" dmcf-pid="XwtxwV5rw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한국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한국인 배우들이 나오는 미국 드라마 ‘버터플라이’가 안방극장을 찾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5c51d309f7ed8489932ff9ca57cc30c36b2d223efbc24af81a679c7846b52c" dmcf-pid="ZrFMrf1m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mazon MGM Studio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Edaily/20250822142643249ictl.jpg" data-org-width="670" dmcf-mid="Y6baTdqy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Edaily/20250822142643249ic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mazon MGM Studio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f35083c3655de33cae497088d7aa1823c2f3f3f2c59cdb7a6d226a0cc7aca1" dmcf-pid="5m3Rm4tsOL" dmcf-ptype="general"> tvN 측은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가 22일 tvN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a45f245e4f4d815eca7f27f326784d1e6d6f1f0b45dcbcfd7f01051749e423f" dmcf-pid="1s0es8FODn" dmcf-ptype="general">전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3일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버터플라이’는 21일 기준 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에서 전세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52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10에 랭크됐고, 그 중 미국, 노르웨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달성했다.</p> <p contents-hash="087cee64e8f9f1eafe9156c3ba21c0e21987d7e40d11ceed854280cb2fd6eff6" dmcf-pid="tOpdO63Isi" dmcf-ptype="general">‘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다.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은 모든 것을 뒤로한 채 한국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전직 미 정보요원이다. 그러나 과거의 한 선택이 예상치 못한 파장을 불러오면서, 정체불명의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그녀가 속한 비밀 조직 캐디스의 표적이 되면서 평화롭던 그의 삶은 순식간에 무너지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3a96c1f2d26cfeadd3487969d79a7f2e5ecb8952722fa6d1bd640fa0b26ed4" dmcf-pid="FIUJIP0C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mazon MGM Studio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Edaily/20250822142644708xazn.jpg" data-org-width="670" dmcf-mid="GvzLlMuS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Edaily/20250822142644708xa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mazon MGM Studio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0bad962bebe6180cac6193d08ea28c4cf2baea73c65d16d76e0429cb2b30ad" dmcf-pid="3LvbLploId" dmcf-ptype="general"> 숨 막히는 추격과 위협 속에서 데이비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뒤흔들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 속 서울 야경이나 전경 등 익숙한 장소는 물론이고 김지훈, 김태희, 박해수 등 한국 배우들의 출연이 화제를 모으며 국내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는 작품이다. </div> <p contents-hash="cf5f1f39d138f0a594e33a72f64ac99f7bf2f3da52332e87e3a984346e6fc06f" dmcf-pid="0oTKoUSgIe" dmcf-ptype="general">‘버터플라이’ 팀은 뉴욕 프리미어에 이어 국내에서 레드카펫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658809681a12952d28b2c0e61b8578e05de50017ca78382b7453b0cf87b0c89" dmcf-pid="pgy9guvaOR" dmcf-ptype="general">대니얼 대 킴은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버터플라이’를 작업할 수 있었던 게 꿈이자 목표였다”고 밝히며 “케이팝, K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글로벌적 인기가 높기에 미국 시장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자이자 주연으로서 실제 경험한 교포로서의 삶, 문화적 차이에 대한 부분까지도 담아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1fa009ffd4dbb336f8a0d78bd8d1fdf0ff55aa81a501597c6071c1a7317c6e" dmcf-pid="UaW2a7TNIM" dmcf-ptype="general">tvN 채널 관계자는 “tvN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글로벌 시리즈를 소개해 드릴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눈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2cbf67cf75ba37a02a8b693179a39580f8f9b25989e6a0c3d5bb60c1377b3e4" dmcf-pid="uNYVNzyjrx" dmcf-ptype="general">‘버터플라이’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tvN과 티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7jGfjqWAmQ"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매기 강 감독 “속편에서는 케이팝 외에 트로트도 다루고 싶다” 08-22 다음 이재용 회장, 일주일여만에 또 미국행…새 투자 방안 나오나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