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카톡, 르세라핌 소속사 손해배상 소송 증거 채택…法 "원칙대로"[종합] 작성일 08-2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JtE9XDF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e139cca9dda27cd20a088c2774c2da0d12e3bd67913075bc95eef724171c80" dmcf-pid="fWe5cbGk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143513523xlia.jpg" data-org-width="650" dmcf-mid="9MEKvezT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143513523xl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6a1e30b4a1c972c0504ff9981355b418541cde7717cfc37f1b49cfa0609964" dmcf-pid="4Yd1kKHEz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가 증거로 채택됐다.</p> <p contents-hash="be87b7740cab4796f8bd4bc0398e9cd003155867678fe9b8a7b9a5d7d7eebc0c" dmcf-pid="8GJtE9XDz5" dmcf-ptype="general">22일 서울중앙지법 제12민사부 심리로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3차 변론기일이 열렸다.</p> <p contents-hash="d9371bf553934abd3e9060550e509e61f9ccc0362e8d652b00dfbbcf7641dad0" dmcf-pid="6HiFD2ZwFZ"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 5월 있었던 2번째 변론 기일에서 쏘스뮤직이 제출한 20분 분량의 PT자료가 위법한 수집 증거로, 공개PT는 부당하다고 반발했다. 그러나 쏘스뮤직은 "민 전 대표도 과거 기자회견에서 카톡을 직접 읽고 공개비난을 했다. 이 사건 PT도 민 전 대표 측에서 먼저 하겠다고 한 것이다. 불리한 카톡이 나오자 PT 제한을 요구하는 게 공정한지 이의를 제기한다"고 맞섰다. </p> <p contents-hash="5d0fdab98fc43da519f94b215b515639f14995b379f10f1c52b165026e6a9b28" dmcf-pid="PXn3wV5rpX" dmcf-ptype="general">이날 재판부는 "담당자가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등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할 때 이 사건 카톡 자료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에 준하는 경우라고 보기 힘들다"며 증거 자료로 채택했으나 "공개 재판이 원칙이므로 구술 변론을 통해 내용이 공개될 수 있다"며 공개PT는 허가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7ae37bc92a4ea277dab4b62e9c854de105e8edc1dfb63123e616ca64173e33d2" dmcf-pid="QZL0rf1mpH" dmcf-ptype="general">다음 기일은 11월 7일 열린다.</p> <p contents-hash="9697229804da1a2d887efc3bfae2a356b2969eb19bbed5a3c1d6a94ca1121bb4" dmcf-pid="x5opm4ts7G" dmcf-ptype="general">쏘스뮤직은 지난해 민 전 대표를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쏘스뮤직은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본인이 직접 캐스팅했고, 하이브가 뉴진스를 최초의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기고 쏘스뮤직은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 등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ysVSJFIi0Y"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꽃야구’ 파이터즈, 1점 차 사수 실패 위기…김선우 “이건 좀 아니다” 08-22 다음 "남편에게 사랑받으려 노출" 전문가도 '위험하다'고 한 부부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