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거장' 이만희 50주기전, 내달 영상자료원서 개최

작성일 08-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달 4~13일 시네마테크 KOFA서 진행<br>'이만희 막내딸' 이혜영 구술 낭독 행사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pmNxUlwP">
          <p contents-hash="7f0a5058b10f8a29aa375459fc6a1067dda11c2565609eb675f0c6a48615d879" dmcf-pid="yojK0yA8w6"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한국영상자료원(KOFA)이 한국 영화사의 거장 이만희 감독을 기리기 위해 특별 기획전을 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395e17519420ac1d044c49ae47a123fa97d3af86e01ecfac931992db8d51d1" dmcf-pid="WenuZCLK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국영상자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Edaily/20250822191839599ykgv.jpg" data-org-width="670" dmcf-mid="Q2hefplo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Edaily/20250822191839599yk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국영상자료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df3356489ce9776f2dfc12f6206f8f871e16449e730a3d799e5b254ccd0214" dmcf-pid="YdL75ho9m4" dmcf-ptype="general">
           영상자료원은 22일 “‘시대를 초월한 영화작가, 이만희 50주기전’을 오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 KOF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1724fbf9faa1665d53c6daf2d992e8afd4fa8a79f49032d8ec1f5bbea7bf099" dmcf-pid="GJoz1lg2If" dmcf-ptype="general">이번 기획전에서는 이만희 감독의 주요 작품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특히 ‘04:00 -1950-’(1950년 4시)와 ‘군번없는 용사’는 4K 복원판으로 최초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310ca306b37f42b06c35ad00064bde05586e088c33da65e5a2d6e70a278d9b6" dmcf-pid="HigqtSaVOV" dmcf-ptype="general">‘암살자’, ‘0시’는 35㎜ 필름 상영을 통해 당시의 질감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p>
          <p contents-hash="f17d0937c2ba801d74eb0d9579c5bad2f51b729fc92dc05c30612c4d65d1f2ae" dmcf-pid="XnaBFvNfI2" dmcf-ptype="general">개막일인 9월 4일에는 이만희 감독과 함께 활동했던 백결 시나리오 작가의 대담과 그의 막내딸인 배우 이혜영의 구술 낭독 행사가 마련된다. 이어 9월 6일에는 영화 상영 후 김지운 감독, 오승욱 감독이 참여하는 시네토크가 진행돼 작품 세계와 한국 영화사적 의의를 짚는다.</p>
          <p contents-hash="d4e024686c4ddd4f1cb8a94aacdc5a5197e42c8fdb2dff3902fed9edac743c11" dmcf-pid="ZLNb3Tj4D9" dmcf-ptype="general">영상자료원은 “이번 기획전은 한국 영화의 거장으로서 이만희 감독의 예술적 성취와 시대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라며 “젊은 세대 관객들에게도 감독의 작품을 새롭게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ba1ebab68d385c7913473e79016acffab8ef1fb5436d6f781f8c7a2be55e8b5" dmcf-pid="5ojK0yA8wK"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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