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과 이혼 NO·주말부부 4년째…"친구처럼 지내, 연금 터치 말자" [종합] 작성일 08-2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WrcvNf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5130af4eaa4862d3ea1f777fa31446260ea935760e6c2202aa432d128a161" dmcf-pid="uCYmkTj4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234139148kogq.png" data-org-width="902" dmcf-mid="p2CmJwRu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234139148kog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9b9b8b69d5e578e7fcb6d1e136ed947c2040e08ee492294bde838c92b04b4f" dmcf-pid="7hGsEyA8Y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남편과의 이혼설에 대해 밝혔다. </p> <p contents-hash="1c5b90740223a0180a1f049a1ff28903d70b23821c7d26d65269f9ea72a51b1d" dmcf-pid="zlHODWc6XH"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에는 '이혼설? 별거설? 슈 부부가 털어놓은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5e1b09e232097125fcd17854611f82a75d22a261d4e63a0d9c7eab0ca260f7d9" dmcf-pid="qSXIwYkP1G" dmcf-ptype="general">이날 슈는 "저희 가족은 중학교 3학년 임유, 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라희, 라율이가 있다. 또 사랑하는 우리 하랑이랑 토리, 겨울이가 있다. 그리고 여기"라면서 남편 임효성을 가리켰다.</p> <p contents-hash="0bda4c1992a4a9308379b6e52a5a88d8e5adecfe61d32f6998d300d8aa75aefb" dmcf-pid="BvZCrGEQtY" dmcf-ptype="general">임효성은 "저는 옵션"이라며 "결혼 생활 4년, 친구 생활 11년. 그때는 사랑했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 사람도 달라졌고 그때는 너무 착했는데 지금윽 악마"라며 슈의 달라진 모습을 폭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a57901268f9a532482497a0f532d07a54338854d8fbe50a10db63544b896fb" dmcf-pid="bU9FXBYc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234140510cshr.jpg" data-org-width="550" dmcf-mid="foOweExp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234140510csh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317989a0303d1a0960b75c1a3f160df8a3bb0031fc5afe2e9c6e8d39e2f92c" dmcf-pid="Ku23ZbGk5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을 둘러싼 이혼 및 별거설에 대해 슈는 "기사를 엄청 봤다. 사람들이 저를 보면 남편 얘기를 한다. 우리가 진짜 이혼을 했으면 애들은 누가 데려가고 양육비는 누가 내고 멀어져야 하고 안 봐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2302f58c6d16151b37488446a782d2a9677ede1fee6c8deb65653daa8f6bc5d" dmcf-pid="97V05KHE1T" dmcf-ptype="general">이에 임효성은 "그게 합의가 안 돼서 붙어 있는 거다"라면서 "우리가 서로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 보단 더 중요한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런 결정이 쉽지 않다. 복잡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3fa27063769b55eabdcc70c9a0cf8fcda421f471801bc93d6eecd1050d7efb3f" dmcf-pid="2zfp19XD5v" dmcf-ptype="general">그러자 슈는 "연금 가지곤 터치 안 했으면 좋겠다. 나이 들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 같이 쓰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했고, 임효성은 "나도 연금 낸다. 그리고 네가 연금 달라고 하면 줄 사람이냐"며 이마를 짚었다. </p> <p contents-hash="79214eb2d73af362f4c37db8441bfd7da7618685a9fb2e6710278a8e4ee50bc9" dmcf-pid="Vq4Ut2Zw5S" dmcf-ptype="general">슈는 "나름 친구처럼 생각하다 보니까 싸우는 일들이 거의 없다"고 수습을 시도, 임효성은 "싸움을 걸어도 내가 안 하려고 한다"고 폭탄발언했다. 슈는 재차 "싸우지 않고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baa2fb7a11b5d236722c27ba2913b08c664cf889cee0cea80a31bc9c34593e5" dmcf-pid="fB8uFV5rH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항상 아이들한테 아빠는 엄마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한다. 저희 사이는 딱 중립이다"라고 했다. 임효성은 부정하며 "아이들이 크면 서로 각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활 습관도 그렇고 다른 점이 많다. 답답한 것들도 많고"라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1372085e41eaa181a5c8681cbf45f68f788746e2695ef05b02a46ed1a37c63" dmcf-pid="4b673f1m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234141841wdtf.jpg" data-org-width="550" dmcf-mid="45ZYEyA8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234141841wdt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3bd37ab725ef5406f5843cd0dc61c55e0e5df1cb4da8073a3daa09d6cd891a" dmcf-pid="8KPz04tsGC" dmcf-ptype="general">현재 주말 부부라는 두 사람. 임효성은 "정해둔 규칙은 없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슈의 집에) 와서 1박이나 2박 정도 잔다. 나가서 산지는 3~4년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e2e9840871912dd12e9704ad1c9ad01b67d1c65a01f032a35fd30dee7d87f33" dmcf-pid="69Qqp8FOHI" dmcf-ptype="general">임효성은 자신이 집을 나가게 된 계기를 설명하려는 슈의 모습에 콧방귀를 끼더니 "어느 날 회식을 하고 있는데 아들이 학예회를 하니까 전자피아노를 사오라고 하더라. 회식 중에도 낙원상가에 갔다. 전자피아노를 배송 받아서 피아노를 거실에 놨는데 조립하고 자라고 하더라. 그때 술에 취해 있어서 들어가 잤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9c7856b54c22147e0624cb3c87cf1b322d0cb8dea615f75a8d361cead31e488" dmcf-pid="PH0yhtOJ1O" dmcf-ptype="general">이어서 "다음날 출근했는데 이삿짐 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짐 맡겨 놨으니까 가져가라고 하더라. 옷이랑 짐들이 다 이삿짐 센터에 맡겨져 있었다. 집 쓰레기까지 맡겨져 있더라"라며 사실상 집에서 쫓겨난 것임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c4860c9821f301a276b1090e8866c10ed0a16a15c21c19ae2facd42f5b07ea2a" dmcf-pid="QXpWlFIiYs"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주말부부로 지내니까 어떠냐'고 묻자 임효성은 "남들하고 일상 똑같다"고 얘기했다. 슈는 "다같이 외식하고 밥 먹고 본인 먼저 나가고 계산은 내가 하고"라고 했고, 임효성은 이에 얼굴을 찌푸리더니 "뭘 네가 하냐. 몇 번 했다고"라고 질색팔색했다. </p> <p contents-hash="18fb86e2b894012e76d4229f26cf19ce128fd09627ee22103c90edcea86a731e" dmcf-pid="xZUYS3Cn5m" dmcf-ptype="general">사진=슈 채널 </p> <p contents-hash="a00785e7c59d54686aaaef0b908cf7e8b539ef615b37d13e94c87984465bc419" dmcf-pid="yiAR6af5Zr"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 있다 “300회 이상 다이빙” (‘나혼산’) 08-22 다음 100㎏ 이장우, 숨막히는 보디슈트 자태‥꽉 껴서 타이즈 수준(나혼산)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