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이장우 "하재숙과 몇 년간 매일 만나..남편 보면 질투날 정도"[나혼산][★밤TView]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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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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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tarnews/20250823002225903wqzf.jpg" data-org-width="561" dmcf-mid="YG22htOJ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tarnews/20250823002225903wq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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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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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장우가 스쿠버다이빙으로 맺어진 하재숙과의 오랜 인연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f972fe67f38869d36c12679c3b58c51719a020714d9f68f27b5b44509bf43bb" dmcf-pid="1cS1aCLKSb"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하재숙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스쿠버다이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8e650f08487e28a14c294bdca17eae2aef03371670ee46ae7dbfc395c889cad" dmcf-pid="tkvtNho9hB" dmcf-ptype="general">이날 이장우는 가방 속에 오래 묵혀둔 다이빙 장비를 챙겨 7년 만에 바다로 향했다. 그는 강원도 고성의 한 다이빙 숍에서 배우 하재숙과 오랜만에 재회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9ec1709775612080a6721122b3060e841989c29cbe9f6cedf1049e5378a49110" dmcf-pid="FETFjlg2lq"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누나와 오픈워터를 같이 땄다. 처음 바다에 들어간 이후에 몇 년을 매일 같이 있었다. '누나, 고?'하면 무조건 바다에 갔다. 숙소도 안 잡았다. 차에서 잠깐 자고 하루 종일 다이빙만 했다. 한 5시간 동안 바닷가에 둥둥 떠서 노는데 너무 좋았다. 사람들이 다들 미쳤다고 할 정도로 바다를 좋아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156a75a107fa7f6b32de1b9c5ed35dbcc26c71c52da8206c105105f5ee8ac9c" dmcf-pid="3Dy3ASaVTz" dmcf-ptype="general">그는 전보다 불어난 몸무게를 의식한 듯 "맞는 슈트가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하재숙은 "나도 안 들어가. 발에서 걸려"라며 호탕한 웃음을 터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5b77497ae98777f45f8ee39072c3a4cadd0d4533e22ee69fd63101a1d3cac5" dmcf-pid="0G78Tplo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tarnews/20250823002227212tbmq.jpg" data-org-width="561" dmcf-mid="GvIHnmdz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tarnews/20250823002227212tb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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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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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8c6ede5891c12b51415e46ae07fe35e3d7b08259ab312b3cebdb745f1f15f60" dmcf-pid="pHz6yUSgSu" dmcf-ptype="general">
           우여곡절 끝에 맞는 슈트를 찾아 입은 두 사람은 배 위에 앉아 추억에 젖었다. 하재숙은 "너랑 나랑 여기 온 지 거의 13년 됐다. 짜장면 먹고 눌러앉았잖아"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7535f045a8e5ae684ee51fcb31ba9914064e8e624e4f743b09472e62f55c7017" dmcf-pid="UXqPWuvalU" dmcf-ptype="general">이에 이장우는 하재숙의 남편을 언급하며 "두 사람은 저 때문에 결혼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남편분이 스쿠버 숍을 하고 있었고, 우연히 그 숍에 가게 됐다. 누나가 다른 데 가자고 했는데 제가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 짜장면을 시키자 형이 그 자리에 합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누다 맺어졌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p>
          <p contents-hash="a7c6cc8530161bc38a131007309ba7da096eae3f14c48d959e25e0f27056a54b" dmcf-pid="uZBQY7TNWp" dmcf-ptype="general">하재숙의 남편은 아내와 이장우를 살뜰하게 챙겼고, 하재숙은 "진짜 우리 남편이 다 해준다. 세상에서 제일 엉덩이 가벼운 남자 1위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6acaf47ffa2f793286bd613316bb6fb32b4361a193ca0d556114e88682e47645" dmcf-pid="75bxGzyjT0"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이장우는 "굉장히 스윗한 형님이다. 앉아있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모든 걸 다 해주신다. 서로 존댓말 하는데 질투 난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z1KMHqWAl3"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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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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