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5]삼성, 차원 다른 기술력…유럽 게이머 '퍼펙트' 연발 작성일 08-2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독일 쾰른서 열린 게임쇼에 부스 마련<br>모바일 기기 특화 이용자 행사도 진행<br>넷마블 등 게임사와 손잡고 시연 제공<br>오디세이 3D·갤Z폴드7 기술력 호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mRU63I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2e385e5ed39eb15d64d58392403088229c2bec3cb122fd25413922378a4559" dmcf-pid="2nseuP0C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관람객들이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Dock2 행사장에서 열린 삼성전자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dailian/20250823023917848bync.jpg" data-org-width="700" dmcf-mid="7GoKY7TN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dailian/20250823023917848by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관람객들이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Dock2 행사장에서 열린 삼성전자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dd9a0d929a911ead5fb7a320527ecf5b9f54469c765021a29e8d24d44c18fe" dmcf-pid="VLOd7QphtN" dmcf-ptype="general">게이밍 기기 시장에 발을 뻗고 있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최대 게임쇼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국내외 게임사들과 손잡고 이들의 시연 빌드를 삼성전자 기기로 제공해 최첨단 기술력을 뽐내고 나섰다.</p> <p contents-hash="03d9fee836f7e5a37c450e546b41c13598a5cedaf6b454272041eac1a4aa3407" dmcf-pid="foIJzxUlZa"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Dock2 행사장에서 열린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는 삼성전자의 최신 게이밍 기기들이 배치돼 있었다. 이들은 넷마블, 크래프톤, 호요버스 등 국내외 게임사 3곳과 손잡고 게임 4종의 시연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035caf1df994daf460c42aa055b36cf52c721b21f1c84340feadd8980a434b8" dmcf-pid="4gCiqMuStg"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게임스컴 출품을 기념해 기획됐다. 올해 삼성전자는 게임스컴 전시장에 약 1000㎡ 규모의 부스를 꾸리고 ▲37형 오디세이 G7 ▲40형 오디세이 G7 ▲오디세이 3D ▲오디세이 OLED 등 게이밍 모니터를 전시했다. 이용자들이 삼성전자의 기기를 통해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따로 모바일 특화 전시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531873570b1a793085e873e03927a1edec55a1fbcccb8f5fc5afad9ff4ab7982" dmcf-pid="8ahnBR7v5o" dmcf-ptype="general">행사장에는 게임스컴에 출품한 신형 모니터와 함께 최신 모바일 기기인 '갤럭시S25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 7'가 마련됐다.</p> <p contents-hash="db0ccba307fb9b7ec3f4c61702b4139f2ea63e1b3bbabd738bdaa296a0a1c490" dmcf-pid="6O5wxA6FGL" dmcf-ptype="general">이중 오디세이 3D 모니터와 갤럭시 Z 폴드 7으로 넷마블의 서브컬처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를 짧게 플레이해 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cf8bc8135a1e6b6c120639ce8f8c42f45882859962ed5c7b75cf7f59c47a2e" dmcf-pid="PI1rMcP3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폴드7으로 즐겨 본 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dailian/20250823023919104kxmg.jpg" data-org-width="700" dmcf-mid="zk5wxA6F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dailian/20250823023919104kx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폴드7으로 즐겨 본 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cfc6ba9630090bc282e37a4bc7850e8eb3197d0964555917c2fd6b3c6c4875" dmcf-pid="QCtmRkQ0Gi" dmcf-ptype="general">우선 갤럭시 Z 폴드 7의 경우, 215g의 가벼운 무게와 203.1mm의 거대한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더해져 마치 '패드'로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f9e588bc97a9f1edaaeef26e16fee0d1bbdab62bc9d98726fa1353866f4fc7f" dmcf-pid="xhFseExpYJ" dmcf-ptype="general">빠른 템포의 전투 상황에서도 버벅거림 없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여러 캐릭터의 스킬 구사가 겹쳐지는 상황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자랑했다. 기기를 반으로 접을 시 곧장 화면 최적화가 이뤄지고, 이 상태에서도 고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bfb03bdf971856e5f9586007856e3e5f985fb88e709718f5345217c039e009" dmcf-pid="y4g9Gzyj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신형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로 즐겨 본 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뒤에서 모니터를 볼 때 사진처럼 그래픽이 겹쳐 보이나 수평으로 모니터를 보면 3D 화면처럼 보인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dailian/20250823023920327kbdr.jpg" data-org-width="700" dmcf-mid="K32HkTj4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dailian/20250823023920327kb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신형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로 즐겨 본 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뒤에서 모니터를 볼 때 사진처럼 그래픽이 겹쳐 보이나 수평으로 모니터를 보면 3D 화면처럼 보인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54b3437a2996b63c27cf7f61d6dcce889366275f712f706afc9bd51807b510" dmcf-pid="W8a2HqWAZe" dmcf-ptype="general">오디세이 3D 모니터는 뒤에서 다른 관람객의 플레이 과정을 지켜볼 때는 다소 멀미가 나는 것처럼 느껴졌으나, 실제 플레이하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3D 안경을 쓰지 않아도 흡사 눈앞에 캐릭터들이 피규어처럼 돌아다니는 듯 했다.</p> <p contents-hash="85e2ac4eab7fa4f906286f8e62b9fee761b44c8d424d262c862b784ddd2c1282" dmcf-pid="Y6NVXBYc1R" dmcf-ptype="general">화면이 순식간에 전환되는 상황에서도 지체없는 3D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오디세이는 카메라와 초점 기준 사이의 거리를 조절해 자동으로 3D 깊이감을 조정한다.</p> <p contents-hash="66eee0205decec812349ef5cc9d701fbff2c598ab55b9f520ccb64cf16baadf0" dmcf-pid="HQA45KHEYx" dmcf-ptype="general">특히 좌우 시차를 인식해 사용자가 게임마다 최적의 3D 입체감을 조절할 수 있는 3D 설정 옵션 기능을 제공한다. 캐릭터와 세계관이 눈앞에 펼쳐져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d560d2d0c5f51c5a064d84273f66cad3d502bed4f34521e9967e10978edfaf42" dmcf-pid="Xxc819XDZQ" dmcf-ptype="general">유럽 게이머들도 오디세이 3D 모니터를 두고 호평을 이어갔다. 이들은 인게임 전투 플레이 과정에서 연신 '퍼펙트(Perfect)!', '어메이징(Amazing)!'과 같은 탄성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5334a66d0d0b459c6aeb8b8f1c290f318ba58ef5672db9c0e54ec524940cfc9a" dmcf-pid="ZMk6t2ZwZP"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만난 삼성전자 MX 사업부 관계자는 "디바이스 혁신을 넘어서서 협업으로 차별화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게이밍 산업에도 (삼성전자가) 열정과 관심, 애정을 쏟고 있다는 것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팝스타 릴 나스 엑스, 속옷만 입고 활보하다 체포…약물 의심 08-23 다음 폭발물 협박에도 지켜진 10년 전 약속…'다큐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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